'격노'와 '킬러 문항 배제'로 시작한 윤석열 사교육 정책, 왜 실패했나
2025-04-02 18:09:15 원문 2025-03-14 04:31 조회수 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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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 킬러 문항(초고난도 문항) 배제'로 대표되는 윤석열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이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초· 중·고교생이 쓴 사교육비 총액이 역대 최대인 29조 원에 달했기 때문이다. N수생(대입에 두 번 이상 도전하는 수험생)과 유아 등 최근 사교육비 폭증을 견인한 세대가 쓴 돈은 통계에서 빠져 있어 부모들이 실제 지출한 금액은 훨씬 많을 것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이 임기 초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게 '격노'하며 대책 마련을 지시할 만큼 의지를 드러냈던 사교육 정책은 왜 효과를 보지 못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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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무쌍한 입시정책 탓 불안감 고조
수험생 1/3인 N수생, 얼마 쓰는지 몰라
26수능 삼도극, N축, 과탐 킬러 난도 상승 Lets go
저인간은 '왜' 를 분석하는게 의미없음
22지선 당시 경기도 지사 후보는 공관위 등 여러 절차 거쳐서 유승민으로 정해졌었다고 함. 근데 당선 후 여러 의원들 모인 술자리에서 유승민이 전부터 태도가 맘에 안든다고 뒷담을 까다가 그 술자리에서 눈에 띈 김은혜한테 너가 한번 나가보라고 지시하더니 그대로 김은혜가 경기도 지사로 출마했다고 함 ㅋㅋ 유승민으로 이기던 경기도지사 여론이 김은혜로 후보가 바뀐 뒤 결국 여론이 뒤집히고 결국 민주당 후보가 이김
한마디로 윤석열의 어떤 행동에 근거란 없음
근거를 찾는 것보다 “쟤 또 술처먹고 저랬나?” 라고 생각하는 게 합리적임.
얼탱
???:내가 어제 4차 끝나고 뭘 선포했다고...?
현역때 22번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