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문법에서 JOAT인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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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문법이라는 취지에 안 맞게 계속 견해가 다른 걸 둘 다 맞게 제시함. 통일된 주장을 제시하고, 날개에 ~게 보기도 하지만, 교과 과정에서는 이렇게 본다 이런 식으로 설명하면 되잖아.
보편적인 이론 제시하는 게 맞지, 열린 사고 이러면서 괜히 혼란만 가중시킴. 부사절vs종속절, 반모음 논란, 보조사 이런 거 싹 다 통일하자
사실 뭐 따지고 보면 2009 개정에서 2011 개정으로 넘어오면서 문법을 대거 축소시키긴(독서와 문법이 2권에서 1권으로 줆. 문법 내용이 압축됨) 했는데 그래도 논란이 되는 부분은 여전히 존재함. 특히 부사절 종속절 이건 내신에선 골때리는데 2009 개정에서 추가된 서술 때문에 교사마다 해석이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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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학교문법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분을 오랜만에 봤네요
11개정은 15개정 말씀이신가요 09개정 부분수정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냥 학교문법 엎고 여러 관점 다 가르쳐주는 게 맞지 않나 하는 의견이긴 합니다..
근데 이러면 문제 출제할 때 상당히 골때리게 되지 않을까요
문제 유형을 바꿔야겠죠
네 09개정 부분수정 말하는 거였습니다
엥 전 여러 설 다 소개하는게맞다고 생각해요.
문제출제는 설을 주고 적용시키는걸로해도되겠구
탐구활동으로 이런 견해도 있다 정도로 소개하면 괜찮을 거 같긴 하네요
저도 이게 맞다고 봐요.
탐구처럼 차라리 여러설 적용하는 식으로 출제를 해야지 지금 방식은 상당히 문제가 많은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