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은 다음 작품이 중요해졌네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74524
미키 17이 영화판의 한파라는 것을 감안해도 개봉 1달이 지난 지금까지 국내관객이 300만명을
못 넘은 것을 감안하면 흥행으로는 사실상 실패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첫 작품이야 실패할 수 있다 쳐도 다음작품까지 실패한담면 헐리웃에서는 생각보다 어려워 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르 자체가 호오를 타긴 해도 '그래도 봉준호 작품인데...'라는 생각이었는데
관객 수를 보니 진짜 영화판이 극한의 한파는 맞는 것 같네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영화판 큰손인 CJ가 제작중인 영화가 단 2편 뿐이고,
그 중 한편이 거장인 박찬욱 감독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실이 씁쓸하긴 하네 0 0
발걸음이라고 내딛었는데 발버둥으로 끝난게
-
신도림역 오르비꺼라 0 0
넵 ㅜㅜㅜ
-
고민상담 좀 10 1
배고픈데 빼빼로 먹을까요
-
ㅇㅈ 4 1
헤응
-
만우절 핑계로 고백했는데 13 3
상대방이 꺼지라는데 만우절이니까 반대로 해석하면 되는거죠?
-
만우절 끝났는데 5 3
이름하고 프사 바꿔야하나
-
상혁이형 못보겠네........ 수학을 못하면 벌을 받는9나........
-
미쿠미쿠 11 2
미쿠
-
고등학교 전학 0 0
지금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조금 괜찮은 ㅈ반입니다 중3때 고등학교 선택할때는 아는...
-
애니 추천 18 0
메이저픽으로 해줘요
-
대학왔는데 대학생처럼 살지를 못하네 16 1
천성이 아싸라...
-
수특 독서 문학 0 0
수특 독서 문학 안사고 강E분 바로 사도 될까요?
-
ㅆ발 여친만들고싶다 5 2
난 왜 시발
-
4/1 공부기록장 9 4
-
닉 원상복구해야지... 5 3
잘가 내 덕코들 흑흑
미키 17 재미없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