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은 다음 작품이 중요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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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키 17이 영화판의 한파라는 것을 감안해도 개봉 1달이 지난 지금까지 국내관객이 300만명을
못 넘은 것을 감안하면 흥행으로는 사실상 실패로 향할 가능성이 높아졌는데,
첫 작품이야 실패할 수 있다 쳐도 다음작품까지 실패한담면 헐리웃에서는 생각보다 어려워 질 지도
모르겠습니다. 장르 자체가 호오를 타긴 해도 '그래도 봉준호 작품인데...'라는 생각이었는데
관객 수를 보니 진짜 영화판이 극한의 한파는 맞는 것 같네요.
지난해 연말 기준으로 영화판 큰손인 CJ가 제작중인 영화가 단 2편 뿐이고,
그 중 한편이 거장인 박찬욱 감독 작품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상상 이상으로 어려운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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