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인강 듣는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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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국어 5등급 재수생입니다. 강기본 듣고 강기분 독서, 문학 거의 끝나가는 상황에 궁금해서 글을 올립니다. 지문 풀고 인강을 들으면 어디서 끊어읽고 붙여읽고 글을 읽으면서 해설을 해주시는데 이게 큰 의미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기출 책으로 독서 문학 풀고 틀린 이유 적어가면서 계속 문제를 풀어보는거랑 비교했을때 인강을 들으면서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나요?? 있다면 수특 수완 연계만 의미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여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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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정확히는 6시간 반 정도긴 함 더 늘리면 탐구 시간이 줄어드는데 늘리는게 나은가
본인 독해/풀이법을 강사랑 비교하고 강사 풀이에 맞게 교정하고 신규지문에 적용하고 또 비교하고 교정하고.... 그래야죠
좋은 해설지의 역할만 해줘도 인강은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