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과목별 접근법&인강추천-수학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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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돌아온 bennet foddy입니다
이번시간엔 수학이라는 과목에 어떻게 접근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고, 인강선생님 추천을 해보겠습니다.
지금은 치매에 걸려 골골거리는 아조씨1에 불과하지만, 과거 6모던 9모던 50분만에 검토까지 다하고 자던 시절도 있었기에 어느정도 조언은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성적인증은 에피심사를 넣어놨기에 곧 되지 않을까요??
1.수학에 대한 접근법
이걸 잘 못하는 학생이 많습니다...
크게 2가지로 나눠서 설명해 보겠습니다.
1. 노베
제가 생각하는 노베의 기준은 '기출문제를 풀 수 있는가' 입니다.
첫째로 푸는데에 틀려도 인생이 망가지는것이 아니기에 부담이 없고,
둘째로 이미 나온 아이디어들이기에 이걸 활용한 수많은 컨텐츠들을 풀어봤다면 어딘가 익숙한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이 경우에 해당한다면 기출문제를 푸는게 제일 급선무입니다.
뉴런 들으면서 시중에 나와있는 마더텅이나 자이스토리같은거 잡고 3번씩 푸세요
인강강사 기출분석을 참고하는것도 좋지만, 자신의 색깔로 해석하는게 더 좋은것 같습니다.
문제를 어떻게 분석하는지에 대해서는 제 이전 칼럼들을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참고로 저는 다 합치면 한 9번정도 기출문제집을 처음부터 끝까지 푼 듯 합니다.
*개념강의는 솔찍히 아무나 들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의 패스 1타강사의 개념강의를 듣는걸 추천합니다.
2.기초는 있음
여기서부터 본게임 시작입니다. 대충 등급대는 2등급에서 1등급 초입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제 슬슬 예전에 나온거랑 비슷한 문항이랑 색다른 문항의 구분이 되기 시작합니다.
그중 색다른 문항을 풀어내는게 진짜 실력이 됩니다.
근데 자세히 문제를 뜯어보면 기존에 나왔던 부분과 색다른 부분이 나뉘어 있습니다.
기존에 나왔던 부분은 원래대로 해석하고, 새로운 부분은 피지컬로 돌파해야 합니다.
기출문제를 응용한 문제들이 문제해석에 도움이 되고, (ex: 4의규칙)
색다른 고난도 n제들이 피지컬로 돌파하는데에 도움이 됩니다. (ex: 이해원n제)
여기서부터 시간투자량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기에 충분한 시간을 확보하시길 바랍니다.
2.인강추천
메가스터디
현우진t
뉴런 드릴은 따로 말이 필요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실모도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장에서 받은 느낌이랑 가장 유사했던게 킬캠이였음ㅇㅇ
대성마이맥
이창무t
전통의 미적분 강자. 자연스러운 발상이 아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걸 깨우쳐준 선생님이였음.
정병호t
옛날 딥마인드를 정말 감명깊게 풀어서 병훈t랑 병호t 둘다 좋아했음
요즘 수능 기조에 가장 도움이 많이될 선생님임.
각각의 영역별 접근법은 2탄에서 자세히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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