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러 가다 각목 '날벼락'…송도서 묻지마 폭행 발생

2025-04-01 18:22:30  원문 2025-04-01 14:43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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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채나연 기자] 인천 송도 길거리에서 지나가는 행인들을 폭행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묻지마 폭행으로 멍이 든 무릎. (사진=연합뉴스)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특수폭행, 업무방해, 재물손괴 혐의로 A(2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11시 45분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인천대입구역 인근 길거리에서 B(27)씨와 C(28)씨 등 행인 2명을 각목(가로수 버팀목)으로 때린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A씨는 지하철역으로 걸어가는 B씨 일행에게 갑자기 달려들어 머리를 각목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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