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다른 영어 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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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의 강사들이 영어 해석은 직독직해가 기본이라고 주장하고, 가르친다
하지만, 직독직해를 잘하려면 영어를 잘해야 한다
처음 해석을 잘하기 위해서 주동사를 찾고, 수식어구를 묶어주면서 공부하는데
이것만 해도 4등급 이하 학생들은 한 문장에 이미 10초이상을 사용하게 된다
또, 한국어로 '지퍼가 달린 가방'이 아닌 '가방 (지퍼가 달린)'으로 해석하게 되며
글이 길어질 경우 지퍼가 단순히 달려있는지 열려있는지 떠오르지 않고
선지에 지퍼 혹은 관련된 단어가 나오면 그걸 선택하게 된다
영어는 언어이다
그래서 필자는 영어도 원어민처럼 순서대로 읽는 것을 추천한다
이 방법의 전제는 영어 문장 구조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어야 한다 (설명, 수식은 보통 뒤에서 한다 등)
ex) 7 night sky events to see in April, from a meteor shower to the ‘pink moon’
이 간단한 문장도 자동적으로 끊어읽고, 괄호를 치고 있다면 당장 멈추길 바란다
1. 아주 느린 속도로 April 까지만 읽어보자
2. 읽을 때 머리 속으로 생각을 하면서 읽어야 한다
3. 괜찮게 됐으면 뒤에 문장도 같은 방법으로 시도해본다
4. 모르는 단어는 그 즉시 찾아보고 다시 천천히 읽으며 해석을 시도 해보자 (표시는 하지 말자)
이 방법은 당연히 뇌가 힘든 방법이고, 뇌가 힘들어야 공부가 된다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April’s full moon is known as the “pink moon,”—not because of its color, but because of timing
연습해보자 (쉬우니 해석은 따로 적진 않겠다)
이런식으로 쉬운 문장을 사용해서, 순서대로 읽는 연습을 한 후, 문장 난이도를 올리면서 연습하면 좋다
근데 한국 영어 기출 문제는 상당이 어려운 수준이다 (고등학생용 단어가 아님)
그래서 가지고 있는 직독직해 교재 혹은 기출에 도표, 편지, 마지막 순서 등을 연습용으로 추천한다
공부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어서 본인이 선택하면 된다
필자는 단순히 이런 방식을 추천하는 것뿐이지 강요하진 않는다
이 방식이 어렵다면 최석호 선생님의 '절대 영어'라는 글을 읽어도 좋다 (비슷한 방식이다)
자신에게 잘 맞는 방식을 선택해서 공부하고, 또 항상 뇌를 피곤하게 하는 공부를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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