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공부하기싫을때5가지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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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의욕이 안나요 ㅠㅠ
공부는 해도해도 재미 없는데
쟤는 왜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건지....?
나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
도무지 마음처럼 되지 않죠.
"결국 의지의 문제야....!"
다들 그렇게 말하니, 공부 자극 영상도 찾아보고
명언도 책상에 써붙여 보지만,
그건 그때뿐이에요.
이내 나의 의지는 무너지고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요.
분명히 나도 절박한 마음은 있는데
나는 남들보다 절박한 마음이 없는건가?
아니면 내가 이렇게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나?
그러면서 자책하게 돼요.
그리고 그 자책이 또 나를 무너뜨립니다.
“자책하고 있는 너에게”
이제 하나 질문할게요.
나중에 당신이 부모가 된다면,
당신의 아이에게도 공부하라고 시킬 건가요?
만약 그 아이가 지금의 당신처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처럼 잔소리를 하거나 야단을 칠 건가요?
그러면 다시 물어볼게요.
지금 부모님께 잔소리 들으면 기분이 어떤가요?
“아, 정신 차리고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바로 책상에 앉게 되던가요?
아니면 기분만 상하고,
스트레스를 푸느라 오히려 더 공부를 미루게 되지 않던가요?
어쩌면 이 글을 보면서
“맞아! 엄마한테 이 글 보여줘야지!” 하며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하지만 당신을 힘들게 만드는 건
부모님이나 선생님만은 아닙니다.
가장 당신을 몰아세우고,
공부를 더 못 하게 만드는 존재는 따로 있어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사람 안에는 두 명의 '나'가 있습니다.
책임을 지려는 ‘어른 나’와
도망치고 싶어하는 ‘아이 나’.
"공부해야지!" 하며 몰아세우는 ‘나’와
"공부하기 싫어!" 반항하는 ‘나’.
매일 우리는,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죠.
우리는 부모님이 잔소리하면
"그렇게 말하면 더 하기 싫어져!" 하고 답답해하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에게는 똑같이 하고 있어요.
‘아이 나’가 잠시 딴짓하면,
‘어른 나’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죠.
“내가 왜 저렇게 시간을 날렸지?”
“이런 바보, 이러면 안 돼. 공부해야 돼. 정신 차려!”
그리고 그 말은
자책이 되어 되돌아오고,
자책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이어지죠.
우리는 이 자책이 '각성'하는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자책을 많이 하면
그만큼 죗값을 치르는 것 같고,
자책을 많이 해야
다음엔 더 의지를 불 태우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책은 의지를 기르는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자책하는 순간에는
“이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죠.
하지만 정작,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책은 결국 우울함과 짜증을 만들고
우리는 공부를 더 피하게 되죠.
의지는 타고나는 게 아니에요.
공부하려는 의지는 조금씩 길러나가는 거예요.
의지를 기르는 5가지 방법 ↓
그러니까 이제 그만 자책하고
의지를 기르는 연습부터 시작해봐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당신을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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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함부로 아프지ㅁr......내 마음이 찢어지니ㄲr........☆
노미 받고 시포요

노미 오랜만
오랜만이죠! :) 앞으로 칼럼이나 유튜브로 자주 만나요!
김지석 선생님 Ebs때부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오! 저의 ebs 강의를 보셨군요! >_<b 50일 수학이나 올림포스 등등 제가 엄청 공을 들였었죠!
노미 기대해봅니다

노미~~~~팔로우 중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여
쌤 저 선생님 프리패스 수강중인데, 노미는 어떻게 제공되는 건가요??
노미 살 수 있나요..? 계산실수 넘 많이해서 꼭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