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미)공부하기싫을때5가지방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71050
공부할 의욕이 안나요 ㅠㅠ
공부는 해도해도 재미 없는데
쟤는 왜 저렇게 열심히 하는 건지....?
나도 열심히 하고 싶은데 ...
도무지 마음처럼 되지 않죠.
"결국 의지의 문제야....!"
다들 그렇게 말하니, 공부 자극 영상도 찾아보고
명언도 책상에 써붙여 보지만,
그건 그때뿐이에요.
이내 나의 의지는 무너지고 다시 돌아오게 됩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해요.
분명히 나도 절박한 마음은 있는데
나는 남들보다 절박한 마음이 없는건가?
아니면 내가 이렇게 의지가 약한 사람이었나?
그러면서 자책하게 돼요.
그리고 그 자책이 또 나를 무너뜨립니다.
“자책하고 있는 너에게”
이제 하나 질문할게요.
나중에 당신이 부모가 된다면,
당신의 아이에게도 공부하라고 시킬 건가요?
만약 그 아이가 지금의 당신처럼
공부에 집중하지 못한다면,
부모님이나 선생님처럼 잔소리를 하거나 야단을 칠 건가요?
그러면 다시 물어볼게요.
지금 부모님께 잔소리 들으면 기분이 어떤가요?
“아, 정신 차리고 진짜 열심히 해야겠다!” 싶어서
바로 책상에 앉게 되던가요?
아니면 기분만 상하고,
스트레스를 푸느라 오히려 더 공부를 미루게 되지 않던가요?
어쩌면 이 글을 보면서
“맞아! 엄마한테 이 글 보여줘야지!” 하며
좋아하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
하지만 당신을 힘들게 만드는 건
부모님이나 선생님만은 아닙니다.
가장 당신을 몰아세우고,
공부를 더 못 하게 만드는 존재는 따로 있어요.
바로, 당신 자신입니다.
사람 안에는 두 명의 '나'가 있습니다.
책임을 지려는 ‘어른 나’와
도망치고 싶어하는 ‘아이 나’.
"공부해야지!" 하며 몰아세우는 ‘나’와
"공부하기 싫어!" 반항하는 ‘나’.
매일 우리는, 마음속에서 싸우고 있죠.
우리는 부모님이 잔소리하면
"그렇게 말하면 더 하기 싫어져!" 하고 답답해하면서도,
정작 우리 자신에게는 똑같이 하고 있어요.
‘아이 나’가 잠시 딴짓하면,
‘어른 나’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죠.
“내가 왜 저렇게 시간을 날렸지?”
“이런 바보, 이러면 안 돼. 공부해야 돼. 정신 차려!”
그리고 그 말은
자책이 되어 되돌아오고,
자책은 또 다른 스트레스로 이어지죠.
우리는 이 자책이 '각성'하는 줄 착각합니다.
그래서 자책을 많이 하면
그만큼 죗값을 치르는 것 같고,
자책을 많이 해야
다음엔 더 의지를 불 태우면서 잘할 수 있을 것 같은 착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책은 의지를 기르는 방법이 아닙니다.
물론 자책하는 순간에는
“이제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하죠.
하지만 정작, 오래가지 못합니다.
자책은 결국 우울함과 짜증을 만들고
우리는 공부를 더 피하게 되죠.
의지는 타고나는 게 아니에요.
공부하려는 의지는 조금씩 길러나가는 거예요.
의지를 기르는 5가지 방법 ↓
그러니까 이제 그만 자책하고
의지를 기르는 연습부터 시작해봐요.
천천히, 하지만 확실하게 당신을 단단한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겁니다.
3월 모의고사 계산실수 때문에 문제 하나 날렸다면!
계산실수 5000여개의 빅데이터,
No mistake
유튜브 (추첨) OR 칼럼(추첨) OR 프패생(전원) 에게
노미를 드립니다.
EVENT 1 # 오르비 칼럼 이벤트 5명
이 글 ! 오르비 팔로워 이벤트
이 글에 좋아요 + 댓글 + 팔로워 이신분 들 중
5분을 추첨하여 노미를 드립니다.
EVENT 2 # 유튜브 구독자 이벤트 10명
바로 이 영상!
구독자 + 댓글 + 좋아요 ♥
10분을 추첨하여 노미를 드립니다.
의지를 기르는 5가지 방법 ↓
EVENT 3 # 김지석T 프패생 전원 (노미 이벤트)
앜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만우절 이니까ㅋㅋㅋㅋㅋㅋ
0 XDK (+50,000)
-
50,000
-
션티 키스타트 4회독쯤 하고 NF 2회독 했는데 뭔가뭔가… 아직 부족한 것...
-
과외 같은거 안 할 생각이라 지금 땡겨둬야할 것 가틈 짧은 방학동안 동기들이랑...
-
남녀혼합 자습실 2
별로임 신경개쓰여
-
지방고에선 의대가기가 서울대가기보다 훨씬 쉽네
-
?gpt에서 갈아타볼만함?
-
인문논술용 최저 맞춰야해서 수학 빼고 국영탐(탐구 2개) 4개를 해야하는데 3합...
-
힘들다네요..
-
쥐뿔도 안 해줬는데 또 그걸 자랑하는
-
https://www.suneung.re.kr/sub/info.do?m=0401&s=...
-
예아, 무슨 돌아버린 일이 있길래 이리 떨떠름하게 있노
-
6모 신청 했음 0
학원 직접 안 가도 되는 거 개꿀이네
-
어떤 교재 살까요? 원문풀이가 가장 좋나요
-
과외를 위해 수2 공부를 시작해야한다는 사실이 믿기질 않네
-
국정원 고1이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인가요?
-
이젠 진짜 코파뿐이야... 그리지 코케 마지막 시즌일 수도 있는데 제발 코파만이라도 따게 해주세요
-
진짜 개 압도적이다 이게
-
뒤져도 별상관없자너
-
있나요...? 갑작스러운 약 처방 이슈긴 한데..........
-
https://atom.ac/books/13231-InDePTh+%EC%98%81%E...
-
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
80프로 회복 완뇨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
내가 이해한 지문 내용이랑 해설이랑 논리가 달라서 질문했더니 말은 해설이 틀렸다는...
-
60대 부부 일터 나간 오전 10시, 29살 아들은 방에서 나와 TV 켠다 7
2월 경제활동인구 통계 55~64세 女 61.5%가 일해 10년전 52%보다 확...
-
갑자기 삼도극을 빼질않나 과탐 죽이지않나 문학으로 승부보려하지를 않나 킬러배제같은 x소리를 하질않나
-
외야되...
-
얼굴뿐만 아니라 인성도 문제 있음
-
한완수 시작 0
기대된다 이걸 끝내면 나도 기하 고수가?
-
누가 또 기만런데
-
제가 논술을 아예 몰라서 그런데요.. 지원하는 과에 따라 지문과 문제가 다른 건가요??
-
집안에 고양이가 엄청 많았는데 무슨 고양이 요양원처럼 대부분이 아픈 고양이었음.....
-
아니면 그냥 정석적인 풀이 써져있나요??
-
군수 밸런스게임 3
04년생 지금 대학교 1학년이고 26,27수능만 본다는 가정하에 1. 25.8월...
-
피램 좋나요? 6
ㅈㄱㄴ
-
아....
-
잠을 깨긴 깨야하는데 이거 어카지 ㅅㅂ
-
또 졋어요?? 12
보니까 또 가르나초 당신입니까..
-
얼버기 0
ㅍㅣ곤하고 뉸 아파
-
출근도장 11
쾅쾅쾅
-
진짜모름……
-
ㅎㅇ 2
-
생지 -> 생명사문 할 것 같은데 w관 가겠죠?? 그리고 관 바뀌어도 반은 똑같나요??
-
센츄달고싶당 0
6모는29꼭맞혀서센츄달아야징…… 3모수학고1범위라고유기한거지금생각해보니까너무아까움……
-
작년에 생지했는데 지구가 6모 5 9모 1 수능 4떴고 올해 3모 3떴는데 빨리 런하는게 답이겠죠?
-
문과 시절에 한지 사문 응시했었고 15수능 50 50 / 22수능 50 48...
-
사실안좋음.
-
곧 도태될 듯
-
26㐃능 ➙보늖 Lㅓ! 당장 ✇오✻➙☉르ㅂ1 엹품ㅌㅏ✯ㅇㅔ 오ㅏㄹㅏ✃...
-
오늘아침 성과 ㅁㅌㅊ 15
시험 며칠 안남았다...
수능한장 시리즈, 수박의 단검화 마니마니 사랑해주세요 ><

ㅋㅋㅋㅋ함부로 아프지ㅁr......내 마음이 찢어지니ㄲr........☆
노미 받고 시포요

노미 오랜만
오랜만이죠! :) 앞으로 칼럼이나 유튜브로 자주 만나요!
김지석 선생님 Ebs때부터 도움 많이 받고 있어요! 감사합니다오! 저의 ebs 강의를 보셨군요! >_<b 50일 수학이나 올림포스 등등 제가 엄청 공을 들였었죠!
노미 기대해봅니다

노미~~~~팔로우 중입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여
쌤 저 선생님 프리패스 수강중인데, 노미는 어떻게 제공되는 건가요??
노미 살 수 있나요..? 계산실수 넘 많이해서 꼭 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