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70305
지방에서 독재학원을 다니고 있는 고3 인데요
다닌지는 2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갈 수 있다는 것때문에 다니고 있었는데 이것만 보고 이 독재학원을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안다닌다면 독서실이나 스카 갈려고 합니다
(진짜 안되면 야자할려고요)
입출입 통제한다고 하고 등록했지만 막상 다니다보니 다 풀어주는 느낌
급식 운영
출석체크 하기는 함(제 시간에 안오면 1번 전화하고 끝)
외부 더프나 해시태그 모의고사 등 응시가능(아마 3.6.9월을 제외한 달에 2번 응시할 수 있게 해주는 듯)
자습하는데 관리자가 큰 소리로 자주 얘기함, 전화를 자습관 안에서 계속 받음
백색소음을 안틀어줘서인지 위에 학원 다니는 애들 소리, 외부 차가 지나가는 소리, 옆자리 소리 다 들림
단어시험 침
학교 다닐땐 월 22만원, 방학중엔 60만원
질문은 영어만 가능(실질적으로 물어보는 학생은 없음)
플래너 관리(오늘 뭐했는지 도장찍어주는 정도)
학습 관리(그냥 인강 뭐 듣고 있는지 정도, 문제풀이보단 인강시청을 하라고만 얘기해주는 정도)
8시-10시까지 운영(주말은 9시부터 10시)((문은 평일에는 7시 40분, 주말에는 8시 50분에 열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일리 키스타트 0
완전 노베 고2 정시러입니다… 영어는 그냥 아예 다 찍을 정도로 노베입니다 단어장...
-
레전드 공하싫 0
우웅
-
막상 환급받을라니 세액공제한 게 없어서 얼마 못 받네
-
아침 점심 다 먹었는데 지금 배고파....돼지 되는거 아닌가?
-
명월에 비긴다는게 어떤말인가요ㅠㅜ
-
수능 안봐도 되나요? 목공강 못만들거 같아서요ㅠ
-
제가 휴릅하다 돌아온 하꼬라 기껏해야 맞팔분들이나 보시겠지만 올해 다 성불하시길...
-
어 그래 시계 똥글에 이은 만년필 똥글만 써줄게 두고보자
-
건전해진듯
-
어째서
-
윤혜정 ㄷㄷ
-
지나가다가 한번씩만 해줘요 건전하고 입시관련된 게시물 위주로 올려요
-
6시 기상 목표 1
-
고능 비아
-
쪽팔림은 둘째치고 집이랑 모교가 너무 멀어서 그냥 근처 학원에서 보려는데 괜찮겠죠?...
-
무슨 글을 쓰든 ㅈㄴ 웅장하게 느껴짐 중국 노래 나오는 것 같고..
-
일단 난 이제 안함
-
한 번 더 먹는게 정밴가요
-
수능때 어디 가셨나요....그리고 영어 커리 추천좀 해주세요...(고정3)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