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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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에서 독재학원을 다니고 있는 고3 인데요
다닌지는 2달이 넘어가고 있어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시간에 맞춰서 갈 수 있다는 것때문에 다니고 있었는데 이것만 보고 이 독재학원을 계속 다니는게 맞을까요?
안다닌다면 독서실이나 스카 갈려고 합니다
(진짜 안되면 야자할려고요)
입출입 통제한다고 하고 등록했지만 막상 다니다보니 다 풀어주는 느낌
급식 운영
출석체크 하기는 함(제 시간에 안오면 1번 전화하고 끝)
외부 더프나 해시태그 모의고사 등 응시가능(아마 3.6.9월을 제외한 달에 2번 응시할 수 있게 해주는 듯)
자습하는데 관리자가 큰 소리로 자주 얘기함, 전화를 자습관 안에서 계속 받음
백색소음을 안틀어줘서인지 위에 학원 다니는 애들 소리, 외부 차가 지나가는 소리, 옆자리 소리 다 들림
단어시험 침
학교 다닐땐 월 22만원, 방학중엔 60만원
질문은 영어만 가능(실질적으로 물어보는 학생은 없음)
플래너 관리(오늘 뭐했는지 도장찍어주는 정도)
학습 관리(그냥 인강 뭐 듣고 있는지 정도, 문제풀이보단 인강시청을 하라고만 얘기해주는 정도)
8시-10시까지 운영(주말은 9시부터 10시)((문은 평일에는 7시 40분, 주말에는 8시 50분에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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