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낚시 고백편지 써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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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 없겠지만, 가끔은 내 생각도 해줬으면 좋겠어.
늘 너를 보면 힘이 나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돼. 너는 나한테 그런 존재야.
만약 우리가 같은 대학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우리 둘 다 힘들겠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끝까지 가보자.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절대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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