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낚시 고백편지 써봄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65216
오랜만에 너에게 편지를 써. 요즘 공부하느라 정신 없겠지만, 가끔은 내 생각도 해줬으면 좋겠어.
늘 너를 보면 힘이 나고, 다시 마음을 다잡게 돼. 너는 나한테 그런 존재야.
만약 우리가 같은 대학에 가게 된다면, 그때는 지금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어.
우리 둘 다 힘들겠지만, 서로 응원하면서 끝까지 가보자. 네가 있어서 참 다행이야.
절대 혼자라고 느끼지 않게, 내가 항상 옆에 있을게. 사랑해.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놀랍게도 작년 3모의 표준점수 1,2등은 물화였다
-
ㅇㅈ 9
은 공부 노베이스 담두댕
-
님들이면 어케하실건가요? 재수삼수 2년간 6,9 모두 50점인데 수능 백분위...
-
안 좋은 거 같은데
-
왜 요즘 안보임? 닉네임이 기억이 안나네
-
자기전몰컴중 7
몰래오르비하기..
-
스고이~
-
고려대 최연소 교수 임용, 27세 강지승 박사는 누구 31
고려대학교에서 만 27세의 최연소 교수가 탄생했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은...
-
1 인증하고 제대로 써보고싶네 흠
-
아직 게시물은 없는디 오늘부터 성실히 올릴거임!
-
람쥐센세 6
는 오르비줄이기 성공했네.. 나도 줄여야게써
-
거리곱 같은 스킬 모아둔 책 있던대 필요함??
-
비상계단에서 지럴을 하네 진짜
-
나 같은 촌놈한텐 대치동 환상 있음 ㅋㅋㅋㅋ
-
경기 결과는 예상이 가는데
-
꺄하하
-
ㅇㅈ 6
어릴때임 고1인가?
-
학교에서 수특으로 수업하는게 아니라 완자로 수업을한다고해서 무척이나 당황했음......

여친 검ㄱ 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