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모 국어 12번 오류아닌가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63100


이 규제의 대상은 상장법인의 임직원 등 내부자와 내부자로부터 직접정보를 받은 1차 정보수령자이다.
>> 이규제의 대상은 1차 정보수령자인데 그들은 임직원 등 내부자도 되지만 그런 내부자들로부터 직접 정보를 받은 사람들도 포함된다
이렇게 해석하고 보기 해석하면
BC 둘다 1차정보수령자여서 5번선지 맞게 되는거 아닌가요?
이거땜에 독서 꼬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예비 고1 국어 2
국어 문학을 너무 딥하게는 안하고 약간만 하고 싶은데 인강 추천 받음
-
나도 얼른 대학가서 만우절에 교복입어보고싶다
-
하..큰일났네 2
꿀 쏟아서 강아지가 먹은거같은데 괜찮을까요? 살짝만 먹었는데..
-
어제 학원에서 애들이 의대생들 증원 반대해서 단체휴학 했다는 얘길 하길래 제가 증원...
-
미적은 확통보다 2문제까진 더 틀려도 되는건가
-
힝구
-
열릴만한데
-
모두 밥값이랑 술값이다
-
포병부대 일반병 훈련소때 포병 걸린 동기 있었는데 모두가 안쓰러워했음
-
3모 뭐냐 7
3모 수학 ㅈㄴ 쉬운데 작수 3등급인데 시간 여유있게 96인데여? 29도형은 걍 넘김
-
독서 문학은 정석민 듣고 있는데 화작런 해가지고... 듣기로는 화작은 강의...
-
일단 닥치는대로 다한다 목적이 없어도 된다 보이는거 다한다 책 이해 안돼도 일단...
-
흠
-
오르비에서 똥글 클릭하기
-
송금 받기 전까지 보낸 분은 내역 상세 화면에서 취소할 수 있어요. … 방금,,,...
-
28번 3분컷이네... 미적은 3년을 박아도 28맞힐가 말까인데
-
투과목 1
뭐할까요 화2생2가 그나마?
-
제가 1학년 특목고/ 2,3학년 일반고라 내신 등급은 5등급/ 3등급/ 4등급...
-
제가 생명 허수인데(현역) 내신기간 동안 감 유지용으로 가볍게 풀려다가 멘탈...
-
찐 도태남은 어디로 가야합니까..
-
본인이 28%의 전사증에 한명이면 개추 ㅋㅋ 수정) 31퍼다. (확통과탐 포함)
-
보존형경계 질문 1
1.위 그림은 보존형경계인가요? 2.저 경계는 단열대인가요 변환단층인가요??
-
4월 4일에 선고해서 인용되면 6월 3일에 대선할 텐데 (정부에서 일개 수험생...
-
bn을 특정하는 발상은 이미 기출되었다 유익했으면 개추 ㄱ
-
마더텅 해설지 너무 무거워서 스캔뜨려고하는데 저렴하면서 품질 좋은 스캔 업체 추천좀
-
아 심심하다 나랑 카톡할 사람 있냐
-
씁 다른 군인오르비언들이랑 협업해서 훈련소 팁 통합본 이런거라도 만들어볼까요 전...
-
스승님.. 기출 강제 유기당하다가 결국 옆집 0타강사 수분감으로 하고 카나토미...
-
조금 지난 얘기긴 한데, 내가 푼 관점이 좋은 거 같고 은근 잘 안보여서 얘기해봄...
-
오르비에서 남자 꼬시면 10
동정 뗄 수 있는건가 나도
-
썸탈거야 2
sum 탈거야
-
국영수로 맞추는게 정배겠죠?
-
유후♡♡
-
고우시다 고우셔 0
캬
-
2달동안 어3쉬4 수준 과목당 1000문제정도 풀듯싶은데 죽고싶다 :)
-
역시 투과목 돌파가 답인가
-
고심해서 만드러봣어요.. 제가 의도한 답은 224입니다 극대 극소 차 구할때...
-
여기서 말한 다음화임
-
도망치느냐 맞서싸우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
언확사지 2
-
롤할 오르비언 구함 18
선착순 1명 아레나
-
쌍윤이 내용이 많이 겹쳐서 편하다고 하던대 사실인가요?? 보통 쌍윤이나 생윤...
-
저랩 노프사 2
좆고수들 많은듯요
-
투투 도전해볼까??
-
저녁 5
-
현역 공부시간 0
학교에서 자습 거의 못하고 하루에 공부시간 6시간정도이면 너무 적은가요?
-
이투스 언매 4
이투스 언매 선생님 좀 추천해주세요
-
오늘 같은 날 한강으로 피크닉을 가야하는데.. 하..
-
11월꺼는 공통 30문제라 생각하고 풀어볼 생각인데 풀만한가?
찍었으면 개추ㅋㅋ
B가 1차정보수령자가 아니라 내부자여서 아닌가요
B가 임직원이여서 1차정보수령자가 아니라 내부자에요
제가 말한건 제시문의 위 문장이 화살표 해석처럼 해석될수도 있다는거에요. 그럼 B가 임직원이면서 1차 정보수령자구요. ~와로 대등한 문장을 썼는데 어디까지 묶이는지에 따라 해석이 달라지는거죠
내부자(임직원 등)
1차정보수령자(내부자로부터 정보를 받음)
이렇게 해석하셔야하지 않나요..
그게 의도인거 같은데 저렇게 대등하게 나열되는 문장에 관형사절로 수식까지 해버리면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도 있다는걸 간과하고 낸게 아닌가 싶네요. 평가원 지문에서는 그런경우 명확하게 뜻 구별되게끔 하는것 같은데 말이죠
그러게요
뭐 교육청이니까..
'내부자'(상장 법인의 임직원 등)와
'내부자'로부터 정보를 ''받은'' 1차정보수령자 라고 나와있는데
이건 내부자/1차정보수령자를 구별해서 봐야지 타당하지 않을까요
말씀하신대로 보면 내부자가 1차정보수령자에 포함되는데 이렇게 되면 문장이 조금 어색해지는 거 같은데요..
그리고 보기에서 B는 정보를 받았다고 나와있지 않기에 1차정보수령자로 해석하기엔 더더욱 어색하고요
위에 지문의 문장에서의 1차 정보 수령자의 정의를 '내부자와 내부자로부터 직접 정보를 받은 사람'이라고 보면 B가 정보를 안받았어도 1차정보수령자가 됩니다. 그래서 저렇게 수식하는 문장으로 쓸때는 중의성 피해서 써줘야 시비 안걸려요. 문장이 뭐가 어색할까를 따지는게 아니라 그렇게도 해석될 여지가 있으면 문제가 생기는 것이죠
12번 문제 이의제기해보셨나요?
평가원도 아니여서 의미없긴한데
아뇨 ㅋㅋㅋ 굳이
제가 저 지문 처음 읽었을 때 내부자/1차정보수령자를 너무 명확하게 나누고봐서 잘 안 보였네요
저도 그래서 조금고민했음 정확히 본문처럼 해석했는데 그냥 교육청이라 좀더 단순처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