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거또 [613724] · MS 2015 (수정됨) · 쪽지

2025-03-31 11:22:01
조회수 321

제 소개를 다시 하고 칼럼의 타겟을 설명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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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국어 점수가 3~4등급 대에서 진동하다가, 1등급으로 도약을 하고, 그다음 해에도 1등급 유지를 한 뒤,

대학에 다니다 원하는 대학 생활이 아니라는 생각에 반수를 했습니다. 

코로나 학번이었거든요.


그리고 그 해 9월(만점입니다. 만점 백분위 99인 시험이라 만점임에도 불구하고 백 100이 없습니다.), 수능에서 백분위 99를 찍어냈습니다.


여기서 수많은 메디컬 분들 앞에서 자랑하고 으스댈 성적대가 아닌 것은 알고 있습니다. 그러한 행동도 하지 않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가 쓴 글이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있기에 글을 쓰고 상담을 하고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제 글과 수업의 타겟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 3~4등급 대에서 1컷으로 올려보고싶은 학생 (40%)

2. 1컷에서 백분위 99로 도약을 하고싶은 학생 (20%)

3. 수업하며 봐온 노베이스 친구들 (40%)




이러한 비율로 타겟층을 설정하고 글을 작성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조회수나 '좋아요' 숫자에 의존하기보다는, "내가 누구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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