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인강 vs 현강 선택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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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현강은 물론이고 인강도 정말 많이 듣죠.
어떤 수업을 들을지 고민하는 분들을 위해서
둘의 차이점에 대한 글을 써 보려고 해요.
일단 인강의 장점으로는
강의를 원하는 속도로 여러 번
반복해서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있죠.
필기할 때 영상을 멈출 수도 있고
잘못 들은 내용이나 이해가 어려운 부분은
다시 돌려 볼 수도 있죠.
온라인 질의응답 시스템도
잘 만들어져 있어서
필요할 때 질문하기 편해요.
인강은 가격도 저렴해요.
패스를 구매했다면 다양한 강의를
값싸게 들을 수 있고요.
반대로 현강의 장점으로는
강의가 현장감 있게
실시간으로 진행된다는 점이 있어요.
강의가 현장에서 바로 진행되면
집중도 더 잘 되고
수업 내용도 기억에 더 잘 남아요.
테스트나 모의고사를 현장에서
직접 풀 수 있다는 점도 있죠.
시험 환경에 익숙해지는 건 중요하니까요.
무엇보다 모르는 게 있으면
선생님께 직접 질문할 수도 있죠.
아무래도 이런 현강만의 메리트가 있죠.
현장 강의를 그대로 촬영하여
인강에 올리는 강사분이 계시고
현강과 인강을 따로 찍는 강사분도 계세요.
이 중에 어떤 방식으로
강의가 만들어지는지
알아보시는 게 좋아요.
현강과 인강이 따로 촬영된다면
현강에서는 인강에서 알려주지 않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을 수도 있거든요.
자료도 마찬가지예요.
현강생 전용 자료가 따로 있을 수 있어요.
이걸 받고 싶다면 현강을 들으러 가는 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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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그때랑 커뮤를 대하는 태도가 많이 다른데
시대인재라이브
분위기가 현강압승
현강 들어본 적이 없는데 궁금하긴 해요

현강 들으면 뭔가 저절로 몰입이 돼요 ㅎ나중에 강의 내용도 생생하게 기억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