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기준을 항상 자신으로 잡아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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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하루 14시간씩 해도 누구는 의대를 갈 수 있고
누구는 건동홍도 못 갈 수 있고
누구는 의대를 가도 부모님 병원 요양병원 받아서 gp로
세후 1억씩 벌고 여행이든 여자든 골라서 만나는반면
누구는 인턴 레지에 6년 군의관 38달 박고
서른중반되서 지방깡촌에서 페닥으로 썩을 수도 있고
누구는 같은 학부 같은 로스쿨을 나와도 중소로펌대표 아들이라
출석만 찍고 세후 수천씩 받으면서 살고
누구는 로펌에서 주말까지 밤 10시까지 일하다 제풀에 지쳐서
개업해서 입에풀칠만 간신히 할 수도 있고
그렇다고 후자가 성공 못해서 불행하고 열등감에 묻혀살 인생이냐면
그건 또 아니고 항상 과거의 자신과 비교하면 성공한 인생을
살아온 사람들임
대입따위는 진짜 긴 인생으로 보면 아무 것도 아니고
그 보다 훨씬 수많은 도전과 역경
행운과 불운으로 점철된 수많은 난관들에 곳곳에서 부딪힐텐데
가급적이면 이러한 도전들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부딪히되
결과에 대해선 겸허하게 받아들였으면 좋겠음
남들과 비교는 진짜 아무 의미없음
걔네랑 나랑 다르고 절대적인 운의 총량도 다르고
세부적으로 보면 내가 남들보다 타고난 운 열등한 운이 있을텐데
가급적 타고난 운으로 열등부문을 커버하도록 노력하고
그렇지 못했을 땐 그냥 내 운이 여기까지구나
하고 만족하고 살면 됨
철저하게 세상에서 독립적으로 살아가다보면 의외로
스스로 꽤나 만족스럽게 살 수 있고
남들과 비교에서 자유로워지는 시점에서
행복은 꽤나 가까운 곳에 있을지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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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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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기준 말고 24나 23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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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붕이는 슬프다 원래도 정치얘기 안 하지만 더더욱 조심해야할 위치에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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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가 무슨 실모를 풀어도 1등급이라고 생각하면서 살아왔는데 계산 몇개 나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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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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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86점, 경찰 87점 사관은 뭔가 안어려운 느낌이였는데 4개나 나가고 경찰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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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많이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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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 총 좋아요 400개 넘엇는데 관리자님 이정도면 최고기록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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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크한 분위기가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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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벌은 1
중경외시가 컷인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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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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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디 딱좋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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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면 복습시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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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유지 측먄에선 어짤 수 없지만 책상에서 잠올정도로 졸린 상태는 잠자는게 맞는건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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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로 밖에 안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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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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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ㅋㅈㄱㄱ 2
닉변하고싶어요 안쓰는거 다 아니까 있는거 다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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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공부 거의 처음 시작한 군수생인데 개념 진도 다 안나가도 무조건 가서 보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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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인싸들의 농간에 또 놀아났던거구나
좋은 글 추
근데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 사람이 능력갖고 뭐라하면 열등감생기더라ㅠㅠ
그건 그 사람이 무례한 것일 수도 있고 본인이 내적으로 자아가 완성이 안되서 흔들리는 걸 수도 있음 공부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