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싱싱한 20대 후반에 애 낳아라" 남교사 발언 도마에
2025-03-30 13:05:57 원문 2025-03-30 10:44 조회수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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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노지원 인턴 기자 = 고등학교에서 수업 도중 여학생들에게 "여자의 하체가 가장 왕성하고 성숙할 때 애를 낳아야 한다"고 말한 남교사가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8일 엑스(X·구 트위터) 사용자 A씨는 "수업 도중 '여자의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으니 몸이 싱싱한 20대 후반에 낳아라'고 한 XX고 생물 선생님 XXX를 공론화한다"고 밝혔다.
A씨에 따르면 해당 교사는 여고에서 근무 중이다. 고등학교 2학년 생명과학 생식 부분을 설명하던 중 여자들이 왜 아이를 낳지 않는지 모르겠다며 문제 발언을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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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놈
??
엄...
ㄱㅅㄲ네 진짜
사람이 음식도 아니고... 싱싱하다니... 어후...싱싱은 ㅅㅂㅋㅌㅌㅋㅌㅋㅋ 학생들앞에서 저게 할 소리냐
오팔육 ㅋㅋ
왓 더...이건 또 뭔소리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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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로서의 자질도 부족했음
수업도 못해 가르치는것도 없어 과목 내용도 몰라... 전에 계시던 쌤은 진짜 좋은분이었는데;
3D펜으로 창작물 만들기가 수행평가였는데 수행평가 안내도 안하다가 갑자기 연습하라고 한시간 주길래 했더니 사실 수행평가 시간이었다고 수업 끝날때 말함 ㅋㅋ
덕분에 수행 두시간 중 한시간을 날리고 다음 시간에 만들다가 미완성으로 내서 2점 감점됨;
기술 빼고 1.00이었는데 그새끼 때문에 기술가정 2등급 3등 나온거 생각하면 아직도 빡침
근데 댓글 보면 인류애 더 떨어짐 ㅅㅂ ㅋㅋ
싱싱 불어라 싱싱 하우젠
에휴 ㅋㅋ
미친놈 진짜 많네ㅋㅋㅋㅋ
말을 할때는 생각을...
아니 자기가 늙어서 낳았을때 힘들었다는 것도 아니고...
댓글 보면 국평오 체감됨
에휴 저런 새끼들 사람도 아니다 에휴
걍 뒤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