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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수리과학,수교과나 정치외교학과,아시아언어문명학부 가고싶어 뒤질거 같습니다....
진짜 최근 몇주사이 너무 심란
낡은 세상이 망하고 특이점이 와서 새 세상 열립니다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개념글을 정독해 보셔요
문제는 중간에 개인적 매력이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 새 시대가 10년 정도 있다는 겁니다
의대가 망한 수준이면 다른 거는 이미 다 살자한거
게이트 언제열려요
답은 의대 진학 후 usmle
USMLE 매칭 난이도가 헬이라던데
서울대 멍한 게 개웃기네
오르비는 왤케 부정적인 글이 많지.. 현실에선 본문에 언급한 학교보다 훨씬 낮은 학교도 다들 잘 살던데요. 인하아주라인 공대 나온 사촌오빠 고연봉 대기업 취업했다고 이모가 자랑하시던데.. 별개로 필수의료패키지 때문에 의대생들은 혼란스러울만도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개인이 단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게 일부 수험생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겠죠.
예전에는 의치한이나 서울대에 가면 어느정도의 수익이 보장이 되었더라면, 지금은 의치한이나 서울대에 가서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공부 이외의 다른 것도 잘해야하니까요.
의치한과 서울대 모두 예전보다 안 좋은 건 사실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는 있겠다싶네요.
물론 그래도 눈을 조금만 낮추면 우리나라도 나름 살만한 나라긴 하니 지금 자신의 삶에 나름의 만족을 느끼며 사는 게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학벌이 비교적 낮은 사람이 잘 살더라도 대부분 운/집안 재력 아니면 예전 세대보다 10배 많은 노력의 결과니까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의사해서 월300하는 것보다 거기가서 고연봉 대기업 가는게 몇 배 더 좋은거임
자꾸 최고점하고 현실을 비교하니까 끊임없이 불행한거임. 현실은 월 500만 받아도 여행가고 문화생활하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옮평은 뭔 세후 다 2천 안받으면 꼴아박은 인생임 ㅋㅋ
옆나라 일본 따라가는듯요
거기도 의대가 1등직업인데 월 소득 80만엔 정도랩니다. 다른 직업들은 더 말할것도 없겠죠
거긴 이미 계층이동할 사다리가 전부 걷어차진 느낌인데, 한국도 정확히 그 노선 따라가는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