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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 피곤해 14
오늘 일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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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명복은 못 빌겠다....근데 그냥 좀 냅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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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그때뷰터 유명한 가순줄 알앗는데 아니엇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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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생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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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1
개념 다돼있고 27까지는 풀고 29 3분의1로 맞추는 실력이면 미적 계속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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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앙이식 언론플레이와 간보기: 시간이 오래걸림, 지루함, 논쟁가능성 100퍼 윤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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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 가려고 하고요 지구 사문을 24수능때 봤는데 지구가 교육청 사설 2후3초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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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1회독은 끝내고 2회독을 하려고 하는데요 노베라서 잘 모르겠는데 인강까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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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만 1년동안 판다 일본어 일루와잇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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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3~고1 수학 공부하고 수1 수2 들어가는게 맞겠죠? 0
아니면 그냥 수1 수2 하면서 수꼭필 병행해도 문제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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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되기 전에 사야하는데.. 작년엔 언제 품절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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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6모 92 9모 96 수능 88 3모 88 이정도면 그냥 인강 안듣고 독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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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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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일 하는데 너무 떨린다 금요일에 연습 한 번 더 하려고 일 더 배울거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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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병행 3
지금 올오카 4주차인데 tim 시작해서 병행하면 에반가용? 올오카는 강의 일요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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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사장님이 2
일 나오라고 하실때만 나가야지 대타요청은 말씀안드리는게 맞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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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1부터 암기하기 시작했습니다. 파생어,유의어 합쳐서 120개 정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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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기록 4일차 0
국어 독서기출 2020수능 레트로바이러스 리트 2010 22-24 김상훈 문학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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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류가 있는 것 같은데 어디인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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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대.... 2
무슨 드라마에 나올 법한 대학 이름이네 차라리 국립안동대라 바꾸지... 안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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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우절 장난으로 아셔서 아네 맞아요 ㅋㅋ 저가 지금 수능 볼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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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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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나기출 언매 1단원 홀수번호만 김상훈 문학론- 독해의 대원칙(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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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사람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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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강에서 알려주는 글을 읽는 태도 << 이건 정말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그러나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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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꾸안꾸 느낌의 자랑글 같은데 냐가 열등감 덩얼리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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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인데 단어장+기파급+기출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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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사탐인데 맨 아래 항목으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전화해서 물어볼까요 아님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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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 전전 다니는데 1달 다닌 후 그냥 뭔가 학교나 과도 불만족스럽긴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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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혐오의 시대입니다. 먼저 지금까지 제가 오르비에서 올린 글들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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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부족한가봄.. 주말에 된다고 하니 예약까지 잡아주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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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국시 실기시험 부정행위’ 의대생 448명 검찰 송치 5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서 부정행위를 저지르다 적발된 의과대학 학생들이 검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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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올라올 때 마다 죽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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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기부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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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가 다 워라밸 없이 돈 많이버는 줄 아는데 그렇지도 않음 공기업만큼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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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네오 2
네오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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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ㅎㅇ 오늘 4/2인데 거짓말하는 글 왤케 많음 거짓이 난무하는 이 곳에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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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 잘만든듯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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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 마지막 대통령 탄핵심판 방청하러가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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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매수 드간다 십마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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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오는 4일로 확정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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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서 어플 0
한동안 하지 않았더니 점수가 떨어졌네요 심심할때마다 이용하여 점수 올려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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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워요 6
수박이 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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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수학 1등급의 벽 같구만 아무리 수학을 공부했어도 1등급은 나오지않고 항상 2등급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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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베 기준 닥 수학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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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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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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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인 애들 대부분 본3/본4/졸업 이거 3개 중 하나임
진짜 최근 몇주사이 너무 심란
낡은 세상이 망하고 특이점이 와서 새 세상 열립니다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개념글을 정독해 보셔요
문제는 중간에 개인적 매력이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 새 시대가 10년 정도 있다는 겁니다
의대가 망한 수준이면 다른 거는 이미 다 살자한거
게이트 언제열려요
답은 의대 진학 후 usmle
USMLE 매칭 난이도가 헬이라던데
서울대 멍한 게 개웃기네
오르비는 왤케 부정적인 글이 많지.. 현실에선 본문에 언급한 학교보다 훨씬 낮은 학교도 다들 잘 살던데요. 인하아주라인 공대 나온 사촌오빠 고연봉 대기업 취업했다고 이모가 자랑하시던데.. 별개로 필수의료패키지 때문에 의대생들은 혼란스러울만도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개인이 단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게 일부 수험생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겠죠.
예전에는 의치한이나 서울대에 가면 어느정도의 수익이 보장이 되었더라면, 지금은 의치한이나 서울대에 가서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공부 이외의 다른 것도 잘해야하니까요.
의치한과 서울대 모두 예전보다 안 좋은 건 사실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는 있겠다싶네요.
물론 그래도 눈을 조금만 낮추면 우리나라도 나름 살만한 나라긴 하니 지금 자신의 삶에 나름의 만족을 느끼며 사는 게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학벌이 비교적 낮은 사람이 잘 살더라도 대부분 운/집안 재력 아니면 예전 세대보다 10배 많은 노력의 결과니까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의사해서 월300하는 것보다 거기가서 고연봉 대기업 가는게 몇 배 더 좋은거임
자꾸 최고점하고 현실을 비교하니까 끊임없이 불행한거임. 현실은 월 500만 받아도 여행가고 문화생활하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옮평은 뭔 세후 다 2천 안받으면 꼴아박은 인생임 ㅋㅋ
옆나라 일본 따라가는듯요
거기도 의대가 1등직업인데 월 소득 80만엔 정도랩니다. 다른 직업들은 더 말할것도 없겠죠
거긴 이미 계층이동할 사다리가 전부 걷어차진 느낌인데, 한국도 정확히 그 노선 따라가는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