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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장지문에 중세국어 내는 게 좋을 수밖에 없는 게 11
별의별 신박한 내용 들고 오면 학생들은 어지간한 변태가 아닌 이상 지문을 읽을 수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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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모어는 크기 작아져서 손절했고 다른데는 거의 안 먹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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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나도 어둠의 현강자료 받는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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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공부하시나요 ,, 가끔씩 마음이 가벼워질때 몸도 축 쳐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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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 0
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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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생은 수능성적에 따른 비교내신으로 처리되는 건가요? 연대는 검정고시 점수는 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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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비문학연습 0
시간 꼭 재고 풀어야됨? 비문학 실력 늘리고 싶은 목적임 독해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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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없이 외모로만 다이까도 아이돌 탑티어 가능한 분 6
예상은 하셨죠? 니게tv 개국 160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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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10
ㅎㅅ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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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말 보고 ㅈㄴ 웃었는데 야하기도하고 안나오긴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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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진짜 하나도 이해가 안가는데 어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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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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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6-20,23-27 풀고 나머지 풀기 보통 20-25분이면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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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할수없다 0
점점 뭐라 할말이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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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는 어떻게 하시려고 그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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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는 좋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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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티 청바지에 밑에 바시티 블루종 입으면 어떨거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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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차곡선 0
포물선이 제일 어렵나요 타원까지 진도나갔고 쎈 포물선 타원 푸는데 타원은 딱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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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군 ‘대만포위훈련’ 이틀째…해협 봉쇄하고 폭격기 동원까지 2
중국군이 2일 반년 만에 벌인 ‘대만 포위’ 훈련을 이틀째 이어갔다. 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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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정답자2000덕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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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접점의 x좌표도 t에 관한 함수라고 생각해서 g(t)라고 놓고 합성함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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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中, 대만포위훈련 종료 발표…"훈련 과제 원만히 완료" 0
중국 베이징 톈안먼 광장의 국기 게양대에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가 휘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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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이해하려고 네번은 읽은듯... 읽다가 머리 빠개지는 느낌 근데 지문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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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공장에서 ~~물건을 생산한다 이런 식으로 낼 건데 어느 물건을 생산하는 공장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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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어 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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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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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사주보는거 지금이 이조시대도 아니고 먼 근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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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기자회견 9
차라리 노메이크업에 면도만 하고 나와서 담담하게 눈물 뚝뚝 흘리면서 얘기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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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와인 23
안주는 휫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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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제 불금을 즐겨보고 싶다 데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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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패스가 생겨서 김동환t 들어보고 싶은데 들어보신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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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이거봣다고 0
으흐흐흐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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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의 테두리 4
색깔이 진할 수록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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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인 완강 0
이제 복습하면서 검더텅 해야지 검더텅 살까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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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피자 각인데 님들 피자 어디꺼 드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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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말하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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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현실과 상관없이 시간을 초월하는 명언이란게 존재할 수 있을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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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대부분의 나라는 돈 벌고 싶으면 공대나 경영을 가잖아. 근데 왜 우리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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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괴리감 어케 없애요? 좀 심한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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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더프관련 0
성적표 받았는데 자연쪽인데 왜 인문이라고 나와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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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다시 할 수 밖에 없어.. 대성 지2러에게 한줄기의 희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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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22,27,29틀 3덮 15,28찍맞 30틀 인데 3모는 뭐 27 계산 실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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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한테 복습영상보낼껄 실수로 여친한테 보냄.. 수업할때 다른 인격처럼 수업하는데 챙피해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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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현강 1
이번에 처음 가는데 뭐 챙겨가야함? 그냥 줌? 인강 듣다 가는거라 교재랑 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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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배고파지네 2
선생님맛 피자 주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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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나의 살던 고향은'은 일본어투라서 고쳐야 할까? 6
'세월의 빠름이 살과 같다',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과 같은 문장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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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칼럼을 써야 어그로 끌림?
진짜 최근 몇주사이 너무 심란
낡은 세상이 망하고 특이점이 와서 새 세상 열립니다
특이점이 온다 갤러리 개념글을 정독해 보셔요
문제는 중간에 개인적 매력이 있는 사람만 살아남는 새 시대가 10년 정도 있다는 겁니다
의대가 망한 수준이면 다른 거는 이미 다 살자한거
게이트 언제열려요
답은 의대 진학 후 usmle
USMLE 매칭 난이도가 헬이라던데
서울대 멍한 게 개웃기네
오르비는 왤케 부정적인 글이 많지.. 현실에선 본문에 언급한 학교보다 훨씬 낮은 학교도 다들 잘 살던데요. 인하아주라인 공대 나온 사촌오빠 고연봉 대기업 취업했다고 이모가 자랑하시던데.. 별개로 필수의료패키지 때문에 의대생들은 혼란스러울만도
맞는 말이네요.
그런데 개인이 단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점점 줄어드는 게 일부 수험생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겠죠.
예전에는 의치한이나 서울대에 가면 어느정도의 수익이 보장이 되었더라면, 지금은 의치한이나 서울대에 가서도 꾸준히 열심히 공부해야하고 공부 이외의 다른 것도 잘해야하니까요.
의치한과 서울대 모두 예전보다 안 좋은 건 사실이니까요. 그런 면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길 수는 있겠다싶네요.
물론 그래도 눈을 조금만 낮추면 우리나라도 나름 살만한 나라긴 하니 지금 자신의 삶에 나름의 만족을 느끼며 사는 게 행복해질 수 있는 가장 빠른 길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맞아요. 학벌이 비교적 낮은 사람이 잘 살더라도 대부분 운/집안 재력 아니면 예전 세대보다 10배 많은 노력의 결과니까
진짜 거짓말 안하고 의사해서 월300하는 것보다 거기가서 고연봉 대기업 가는게 몇 배 더 좋은거임
자꾸 최고점하고 현실을 비교하니까 끊임없이 불행한거임. 현실은 월 500만 받아도 여행가고 문화생활하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옮평은 뭔 세후 다 2천 안받으면 꼴아박은 인생임 ㅋㅋ
옆나라 일본 따라가는듯요
거기도 의대가 1등직업인데 월 소득 80만엔 정도랩니다. 다른 직업들은 더 말할것도 없겠죠
거긴 이미 계층이동할 사다리가 전부 걷어차진 느낌인데, 한국도 정확히 그 노선 따라가는걸로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