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국어에는 목적격조사로 肹도 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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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을]이 흔히 거론되긴 하지만 肹도 쓰였으며, '을'로 보는 학자도 있고 '흘'로 보는 학자도 있습니다.
참고로 주격으로 只(익?)이라는 조사도 쓰였다고 추정되기도 합니다. 물론 '이'는 존재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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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또는 흘입니다. 고대국어에서 목적격조사는 현대, 중세와 크게 다르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