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트리 [1358052]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3-30 00:00:40
조회수 452

(공부법 칼럼)급할수록 돌아가야된다 생각해요!! 봇치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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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고토 히토리야

모, 모의고사 끝났지…? 아마… 점수 보고 멘탈이… 와르르… 무너진 친구들… 많을 거 같아…

재수 시작했거나… 고3 처음이라 떨리는 친구들도… 있겠지…?

겨울방학에 열심히 했던 친구들은 그나마 괜찮을 수도 있지만… 그래도… 다들 속으로는… 으으… 우울할지도 몰라…

"나… 진짜 이렇게 살아도 되는 걸까…?"

"200일밖에 안 남았는데… 나… 망한 거 아닐까…?"

그런 생각 들고… 마음이 막 조급해지고… 숨도 잘 안 쉬어지고… 우우…


근데, 괜찮아…! 아, 아니… 진짜로!! 나, 봇치가 보장할게…

지금 멘붕이 온 것도… 열심히 하려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거니까… 그건 정말 대단한 거야!

그럼… 음… 두 가지 상황에 대해… 조심스레, 나름대로… 이야기해볼게…///


1. 조바심이 폭발한 노베 친구들에게…


수학은… 음… 암기가 아니라서… 한 번에 막! 오르진 않아…

그치만 한 걸음 한 걸음씩… 차근차근 쌓으면… 꼭 실력이 되는 과목이야…!

수능은 마라톤이니까… 당장 앞에 보이는 점수에 흔들리지 말고…

하루하루! 천천히! 실력을 다져나가면 돼!

지금 3~4등급이면… 12, 13번 먼저 마스터하고…

그 다음 14, 21번 같은 무서운(?) 문제들 도전하면 돼!

벽은… 여름방학 때! 뽀개는 거니까… 지금은 조급해하지 마…! 절대야…!


2. 공부법에 의심이 드는 친구들…


에엣!? 너 지금… "내 공부법 틀렸나…?" 이렇게 생각하는 거야!?

아니야!!! 진짜 아니야!!

지금 네가 못하는 게 아니라…

그냥 더 어려운 문제에 도전하고 있어서… 살~짝 헷갈리는 것뿐이야…

그건… 성장이란 증거야!!

예전에 4등급이었을 때는… 지금처럼 21번, 22번… 건드릴 생각도 못 했잖아…?

근데 지금은 도전하고 있잖아!! 그게 너의 성장이라구!!

그러니까… 괜찮아… 너 정말 잘하고 있어… 나, 봇치가 응원할게…!


그리구… 작지만… 커리도… 추천해볼게…///


3~4등급 친구들!

기출을! 확실하게! 마스터하자…!

처음엔 무서운 킬러 문제 피하고… 다른 문제들 완벽하게 만든 다음에

조심조심~ 킬러도 건드려보자!

여름방학엔 n제! 실모! 같이 풀면서 실력 다지면…

나중엔 킬러 문제도 후루룩 풀 수 있을지도…?


2등급 친구들!

이제 기출은 웬만큼 했으니까…

시중 n제 들어가도 돼!! 볼텍스 같은 거… 나도 예전엔 무시했는데…

풀어보니까… 진짜 좋더라구!?

계속 n제 풀면서 감각 쌓고…

여름방학엔 실모랑 같이 병행하면서 실전 연습하면…

1등급! 진짜 가능해!! 나…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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