씹선비들아 들어와보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35934
친구한테 영화 리얼에서 설리 베드신이 강요당해서 찍은 거라고 그거 때문에 설리가 엄청 힘들어했다고 유족이 폭로했다고 얘기해주니까 바로 리얼 베드씬 보고 온다 ㅇㅈㄹ하는거임 범죄도 아니고 잘못된다는 건 아닌데 좀 그랬거든..?
내가 음..ㅋㅋ.. 이렇게 답장 보내니까 걔가 아 죽은 사람 꺼 보는 건 좀 그런가 이러는데.. 꼭 죽은 사람이어서 그렇다기보단 그냥 억지로 찍은 노출장면은 보기 좀 기분이 그렇지 않냐.. 신인배우한테 당일날 노출장면 통보해서 억지로 찍었다고 알려진 옛날 영화들도 몇몇 알고 있는데 와 감독 개너무하네 이런 반응이었지 보고싶은 마음은 안 들었음..
일단 난 개씹선비 맞긴 함.. 님들은 저런 얘기 들으면 그 장면이 보고 싶어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생각은 들 수 있어도 말하지는 않죠
저는 보고싶지않네요
걍 안보고싶어도 말만하는거 아님?
님은 보고싶으심? 안 보고 싶으심?
아무 생각 없어서 안볼듯
생각은 들수있는데 굳이 말했어야하나 싶긴함
님은 보고싶으심?
전 암생각안들어서 굳이..
걍 농담같은데
딱히 보고 싶진 읺고 저 사람도 그랬을 거 같음
다만 좋지 읺은 농담이었던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