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 고3 3월 학평 독서 주요 문항 분석서 배포(법 지문 제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35635
25_03 독서 주요 문항 해설 - 배포용.pdf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 뵙습니다. 국어 강사 ET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먼저 3일 전에 있었던 3월 학력평가 보느라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ㅎㅎ 고3 학생분들에겐 문항 전체적인 밸런스가 시간 운용을 하기에 만만치 않았던 시험이였던 같습니다.
하지만, 문항을 하나하나 뜯어본다면 개인적으로 역대 교육청 중에 손에 꼽을만한 퀄리티의 시험이였던건 확실합니다. 얻어갈 만한 것도 굉장히 많은 세트들이 많았구요.
부디 이번 시험을 교육청이라고 무시하시 마시고 치열하게 오답 정리하고 피드백하시길 매우 추천드립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몇몇 문항들은 평가원급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시험이였습니다.
그런 의미로, 여러분들의 분석과 오답에 손톱만큼이라도 도움을 드리고자, 독서 주요 문항 분석지를 배포합니다!
해당 분석서의 특징은 아래와 같습니다.
특징 1. 실전에서의 사고 과정과 독해 태도 확립
⇒ 문장마다 어떤 생각을 해가며 글을 읽어나갔어야 했는지 친절하게 서술해 놓았습니다!
특징 2. 결국 중요한건 평가원적 사고 세팅
⇒ 결국, 진정한 체화는 비로소 평가원 기출과 엮어서 다시 읽어봄으로써 이루어집니다. 여러분의 보다 깊이 있는 학습을 돕기 위해 유사한 평가원 기출들도 세팅해 놓았습니다.
특징 3. 문제풀이 시 사고과정
⇒ 결국,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문제 해설은 강사의 사고 과정을 그대로 담고 있는 문제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제가 해당 문제를 풀며 했던 사고를 명시적으로 서술해 놓았습니다.
Ps. 부디 해당 자료가 여러분들의 학습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더불어, 미천한 강사인 저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계시는 수많은 국어 강사님들에게 깊은 감사드립니다ㅎ
국어 관련 질문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게시글 눌러주셔서 감사드리며,
추천과 팔로우도 미리 감사합니다ㅎ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느정도 인가요?
-
근데 템이 안뜨는걸어떡함ㅜㅜ
-
없으면 말고
-
진짜 맞긴 함 10
팔로워 팔로잉 없는 저렙 노프사 질문러들. [수학 능력자 분들 수(상) 질문...
-
설마 이거 불러본 분 있나요?
-
팔로우 걸어주세요 소통해요 ^^
-
카이스트 정시 5
얼마나 빡세나여
-
외쳐 야! 2
동서독
-
사실 그 덕 뮐 전부 호감임 전부 떠나가는구나...
-
무려 18년도부터 나왔던 유구한 논쟁...
-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과거만 해도 대형호감고닉 필두로 친목이 이루어지기도 했고 친목에...
-
대충 이런 거 기획중입니다. 칼럼 작성 경험이 있으신 분 시간 투자를 할 수 있을...
-
오르비 12월생이야 노베라 질문글 답도 못해줘..ㅜ
-
옯스타 잘 관리해서 진짜 친목다지면 다들 고학력자들인데 큰일을 도모할 사이로 발전할수도 있잖음
-
맨유팬인데 0
덕배의 마지막 맨더비라니.. 앞날에도 좋은 날들 가득하길 응원합니다
-
영어) 고3 250339, 250330 풀이해봤습니당 0
오답률 top 1,2에요 제가 풀 때 떠올랐던 생각이랑 풀이 방식 간단하게...
-
플리 ㅁㅌㅊ? 5
1000% (써머위시) we go (프로미스나인) 유리구슬(여자친구)...
-
무슨느낌이었을까
-
나도 뉴빈데 9
소통좀 해줘요
-
총체적인 논의가 다 들어감 https://orbi.kr/00072740989
-
걍 타고난 머리가 ㅈㄴ 좋으묜 됨
-
김범준 인스타 들어가봤냐? 카나토미 ot에서 자기 아들이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
시대인재 현정훈 0
현정훈 듣는데 볼텍스나 브릿지 이런건 의무구매인가요? 그리고 이 컨텐츠는...
-
어쩌면 어린 애들 놀이 같아~
-
요즘 제 웃음벨임뇨 우하하 빵빠레 ²
-
ㄹㅇ 잘하긴함
-
둘다 나 좋다는데
-
지금 가서 사올거임
-
예전글 살펴보면 3
결혼소식 알리는 글도 있더라구요 닉네임 누구누구 결혼식 청첩장 비슷한거 올리고 막...
-
그냥 그런 느낌이에요
-
나 과외생 수업해야대서 풀고있는데 대충 편차있긴한데 50~55분 걸리는데 이거맞냐?...
-
https://orbi.kr/0004545505 오늘 아침 갑자기 핫해진 이슈인...
-
물론 제가 뭐라고 커뮤를 재단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제 말이 무조건 옳은것도...
-
진짜모름!
-
초창기에 오프라인모임 잦고 연락처 서로 알고 형동생하던 시기에 대해 알려주면 기겁하실듯
-
하 시발 ㅋㅋ 그냥 수능 접을까
-
아케인, 블리치, 룩백 축하드립니다.
-
가장 이해안되는 글이 뭔가요??????? 글은 논리적인데 독해능력이 딸려서...
-
군대안가고 싶다 2
아아..
-
이번년도 초에 쌤한테서 받았는데 정석민 쌤 커리 타서 풀 국어 n제가 없기도 하고...
-
그래도 잘만 돌아감
-
키작고귀엽고하얗고슬랜더인 사람이랑 연애하고 싶다
-
남은기간 ㅇㅈ 5
앞이 안보인다...여전히...
-
오르비가고엿나 2
다 뉴비들밖에없능데
-
국힘 대선후보 : 김부선 공동 선대위원장 : 김건희/정유라 수석대변인 : 이재명...
-
간택받고싶다 0
-
진짜 ㅇㅈ마렵네 3
진짜 ㅇㅈ마렵네
-
물생 기출문제집+수특 풀어도 안늦을까요?? 방학때부터 개념강의 완강했고 완자랑 기출픽 끝내놓은 상태
-
??? 이거 진짜에요? 17
첨 들어보는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듯하네요
이전에 몇번 글을 봤었는데 다시 오셨군요
앗 안녕하세요ㅎㅎ 올해부터는 더 열심히 활동해보려 합니다! 칼럼이나 자료글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ㅎ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쇤베르크에 2309 22예비 엮다니 역시 사람 생각 다 똑같네요.. 평가원 기출에 섞여있어도 위화감 없을 교육청 독서가 얼마만인가 싶습니다
특히 (나) 지문은 개인적으로 정말 예술입니다ㅎㅎ 너무 (가)와 (나)간의 대비(비판) 관계를 명시적으로 써놓은 감이 있지만, 조금만 만지면 가슴을 울리는 지문이 될 것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