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심한 · 1348506 · 03/29 15:58 · MS 2024

    진격거 귀칼 주술회전 라이트한가요

  • 심심한 · 1348506 · 03/29 15:58 · MS 2024

    셋 중에 제일 볼만한게 먼가용

  • no song without you · 1375210 · 03/29 16:02 · MS 2025

    저는 귀칼 > 진격거 > 주술회전 순이라고 생각해요
    귀칼은 처음부터 끝까지 무난한 스토리 전개와 작화 붕괴도 없고… CG도 좋아서 그리고 곧 마지막 시즌까지 나와서 정주행 하고 기다리는 텀도 좋구요
    진격거는 시즌이 길고 어쩌면 중간에 지루한 감과 이게 갑자기 뭐지? 싶은 스토리 전개가 끼는데 버티고 보다보면 명작이고… 지금 극장판도 하니까 얼른 정주행하고 마지막 파이널 시즌 극장에서 보는 여운도 있고요
    주술회전도 무난한 내용과 작화도 좋은데 개인적으로 스토리 전개가 저한테는 다소 아쉬워서 ㅜㅜ 이렇게 순서 매겨요

  • no song without you · 1375210 · 03/29 16:03 · MS 2025

    대신 피 나오고 죽고 죽이는 그런 내용 싫어하면 세 애니 다 싫어하실듯,,,

  • 이즈나 · 1370926 · 03/29 16:03 · MS 2025

    선수 덕질은 싫어하는 거 이해 가는 게 그 선수가 못 했을 때 조금만 불만을 이야기해도 통제하려는 경향이 심해서 보기 좀 그래요..

  • 이즈나 · 1370926 · 03/29 16:03 · MS 2025

    나머지는 다 ㅇㅈ

  • no song without you · 1375210 · 03/29 16:06 · MS 2025

    진짜 씹극성 말고는 대부분 최근 선수로 유입된 야구 팬들은 같이 지적하는 분위기인 것 같더라고요 근데 이런 건 어느 시장이든 규모가 커지면 쩔 수 없이 생기는 문제 같고,,, 개인적으로 야구 팬 규모 커지면서 생기는 문제는 티켓팅 치열해지면서 어르신들의 관람 기회가 매우 적어지는 것 같은 문제 때문에 시니어 전용 현장 발권도 마련하면 좋겠어요 그래도 예전처럼 야구장에서 욕설 난무하는 분위기보다는 다같이 즐기는 분위기가 더 좋은 듯 해요

  • 아로나메로나 · 1367368 · 03/29 16:08 · MS 2024

    ㅋㅋㅋㅋ 먼 느낌인지 정확히 알겠다..
    대부분은 안 그렇긴 한데 간혹가다 눈살 찌푸려지게 하는 분들이 있죠

  • no song without you · 1375210 · 03/29 16:09 · MS 2025

    ㅇㅈ 정말 간혹인데… 종종 보면 너무 싸잡아서 패는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