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논술의 중요도가 올라갔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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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정시일반 TO가 보존되는건
바람이지 그건 여기 있는 회원들의
손을 떠난 문제입니다
입학처 전화기에 불이 나도록 전화해봐야
그들은 TO 재조정이 아니라
그냥 전화선을 뽑겠지요
설령 TO가 줄어들어도 외야에서는 관심없습니다
아 26학번은 의대가기 힘들었으니
저 학번 연고대는 다른학번 서울대랑 동급으로 처줘야지
이럴 사람도 없고요
입시 탈락자는 그냥 탈락자입니다
논술은 절대다수가 서울, 수도권에 있다는 점
TO가 전년보다 늘어났다는 점
단대천안은 증원없는 치대가 논술을 신설한걸로 보아
인원변동은 있어도 전형은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는점
내신으로 의대를 갈 수 있는 사람한테는
아무도 논술을 권하지 않습니다
논술강사도 내신으로 의대갈 수 있다는 사람한테
논술 들이밀면 전문가 소리 대신 사기꾼 소리를 듣습니다
내신은 이미 2-2에서 결착났으니 남은 옵션은 정시 or 논술입니다 그리고 논술의 비중이 올랐으면 수험생도 그에 걸맞는 준비를 해야죠
이제는 ‘해줘’할 때가 아니라 ‘할’ 때입니다
올해도 벌써 1/4이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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