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도중에 과외비들 많이 올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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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웬만하면 과외비를 안올림
한 예시로
어떤 한 학생이랑 고1부터 지금 고3까지 계속 수업중인데
사실 임마가 공부를 열심히 안해서 그렇게 드라마틱한 성적상승은 없거든요
그럼에도 과외학생 부모님께서 초반에
"웬만하면 저희는 3년 내내 같이 가고싶다." 라고 하시고..
저도 그때 딱 군대 전역한지 얼마 안돼서 과외 하나하나가 되게 소중했어서 감사히 잡았거든요
근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과외를 계속 쭉 하고 교육업에서 일하다보니
생각보다 규모도 커지고 실력도 많이 들었는데
과외비는 동결중(ㅁㅌㅊ?ㅋㅋ)
근데 이것도 사실..... 마냥 좋은거라고는 할수가 없어서
다른 분들 의견이나 사례 궁금해서 글 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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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강제로 영화보러 가는데 재밌으면 보고 재미없으면 잘거임
보통 고3 갈 때나 성적 많이 올리면
조심스레 요구하는 거 같아요
헉 저두 님 글 보고 글쓴거였어요 ㅋㅋㅋ
확실히 저 두 케이스가 가장 합리적인 상황같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학년이 오르면 올리는 경우가 많아요
말씀들 들어보니 학년이 오르면 마땅히 요구하는게 맞는 것 같네요..
봉사하는게 아니니깐 ..
글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항상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