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일도 아닌데 반응은 왜하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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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그 글 중에 김수현 사건 터지고 나서 적은 글의 이유가
본인 쪽 외갓집에 나이 차 많이 나는 사촌 여동생이 있어서 그런 거임.
이제 중학생이라 거진 김새론 나잇대에 걸치기는 하는데
저번의 블로그의 그 놈이나 김수현이나 악질인 게 뭐냐 하면
미성년자는 절대적으로 보호받아야 되고 옳지 않은 것은 계도해야 되며 말 그대로 미성숙한 존재이기 때문에 옳은 결정을 내리는 데 미숙하다는 것임.
글고 김수현 팬클럽인가 머시긴가.....
니들이 김새론 또래 되는 딸아이 있는데
아저씨들이 주위에서 깝쭉대는 거 봐도 그럴래?
시발 모처럼 잊혀져가고 있었는데 김수현 금마 때문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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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살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대학교가 주는 만족감이 더 크신가요?
미성년자 그루밍이 ㅈㄴ 역겹고 죄질이 불량한 이유가 있음. 왜 해외 대부분의 국가에서 형벌 세게 때리는지 한 번 생각 좀 해보길.
난 스무살인데 학원 알바하니까 두살 차이나는 고딩들도 개잼민이 같더라 하물며 중딩이면 걍 초딩같음; 진짜 처맞아야됨
역시 저랑 같은 생각하셧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