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4수하셔서 대학 엄청 잘가신분들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23501
20-22살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대학교가 주는 만족감이 더 크신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름이 현우진이었음
-
공부를 통해 실력을 올리기 위해서는 공부의 방향성을 확실하게 잡아놔야 해요. 강의도...
-
작년 미적 1컷 73 제작년 미적 1컷 71 머리깨지는 경험 가능 난 상관없음 ㅋㅋ
-
점점 맞팔이란게 흔해져가지고
-
내가 여자가 되어줄게..
-
그래서 입에 우유랑 코코아가루 머금고 있으면 코코아됨
-
찍맛 제외하고도 나쁘지않다 물2화2수학 과외할까
-
그래서 누가 여왕벌임? 10
시원하게 말해주셈 야 기분 좋다
-
나는 이번 3모 수학 85점 받은 현역인데, 2학년때 수1수2 기출풀면서부터 '...
-
공부관련
-
아시발 6
드립치고 난 뒤에야 작성자를 확인함
-
요금 과금되어요? 딴짓할때만 쓸걸 강의들어버려가지고
-
내 자존감을 올려주는 효자 과목 얘네 없었으면 이미 입시 스트레스로 자존감 바닥치고 공부 접었을듯
이거 사람마다 다를듯
전 현역 국숭세단 정도면 그넝 시간 되돌려서 가거 싶음
뭐 그래도 안가는것보단 나아서 왔넌데 만족은 합니다
시간에 쫓기는게 문제이긴 한데..
엄청 잘간건 아니지만 딱 코로나라서 아쉽진 않은듯
아까울게 없어서
외모/성격상 20대초를 즐기기 어려운 사람이 반임
난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까운 것도 없지 않은 듯
근데 위처럼 20대초를 못 즐겨서 그런 게 아니고 (술 먹고 놀 거 다 놀음..)
나는 1학년 때 수능 찍먹해보니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잘 나와서 4학기 등록을 안 하고 진지하게 반수를 했는데 2년을 허송세월 보낸 것 같아서 많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