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수4수하셔서 대학 엄청 잘가신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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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살의 시간이 아깝다는 생각보다는 대학교가 주는 만족감이 더 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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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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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좋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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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수능 공부는 5
6평 이후 부터 진짜니까 지금은 국어 수학 두 개만 하라고 조언 해주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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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귀여워 4
으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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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 잘까요 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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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녹스 베이직 기출 한번 1회독인데 기출은 좀 기억날 것 같고 개념 아직 완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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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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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점심뭐먹지 3
혼자먹어야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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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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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 해설에서 선분 AC랑 BD가 수직이어서 선분 AD의 제곱+선분BC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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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다 실전 개념 때고 바로 풀어야한다 2등급에게 기출이 중요한가 중요하다 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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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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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먹었다고 구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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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답률이 50퍼가 좀 안되던데 작년이 역대 수능 확통중에 가장 쉬운 시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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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끝났잔아...
이거 사람마다 다를듯
전 현역 국숭세단 정도면 그넝 시간 되돌려서 가거 싶음
뭐 그래도 안가는것보단 나아서 왔넌데 만족은 합니다
시간에 쫓기는게 문제이긴 한데..
엄청 잘간건 아니지만 딱 코로나라서 아쉽진 않은듯
아까울게 없어서
외모/성격상 20대초를 즐기기 어려운 사람이 반임
난 이제 와서 생각하면 아까운 것도 없지 않은 듯
근데 위처럼 20대초를 못 즐겨서 그런 게 아니고 (술 먹고 놀 거 다 놀음..)
나는 1학년 때 수능 찍먹해보니 성적이 생각보다 많이 잘 나와서 4학기 등록을 안 하고 진지하게 반수를 했는데 2년을 허송세월 보낸 것 같아서 많이 아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