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관들 밥은 먹여야지"…대피 않고 마을 지키는 주민들[르포]
2025-03-28 19:04:07 원문 2025-03-28 11:04 조회수 22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22698
"몸 내던져서 소방관들이 고생하고 있잖소. 밥이라도 먹여야 한다는 생각에 가게 문을 닫을 수가 있어야지…."
27일 오후 5시 경북 안동 하회마을. 인근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권옥남씨(74)가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말했다. 세계문화유산인 하회마을 매표소와 대부분의 식당이 문을 닫았지만 권씨는 소방관들 걱정에 가게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했다. 소방관들이 김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게 안쓰러워서다.
경북 의성에서 발생한 산불이 전날 오후부터 마을을 삼킬 듯 다가서면서 주민들 얼굴에는 긴장감이 역력했다. 세계문화유산이 ‘전쟁터’로 변한...
-
“석열이 지지하지 마” 스타강사 조정식, 학생들 협박에 ‘발끈’
02/05 14:59 등록 | 원문 2025-02-05 14:12
5 10
채널A ‘티쳐스’ 프로그램에 출연한 영어강사 조정식. [채널A] [헤럴드경제=김유진...
-
"유출 의혹만으로 시험무효 불가"…1심 판결 뒤집은 광장
02/05 14:49 등록 | 원문 2025-02-02 17:33
4 30
법무법인 광장이 연세대 수리논술 시험문제 유출 논란과 관련한 가처분 소송에서 구체적...
-
02/05 14:34 등록 | 원문 2025-02-05 09:09
1 2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이 가자지구를...
-
82세 바이든, 이정재와 한솥밥…퇴임 후 파격 행보에 '화들짝'
02/05 13:49 등록 | 원문 2025-02-05 08:07
0 2
조 바이든 미국 전 대통령이 할리우드 대형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맺었다. 기획사...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