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교수님 피셜 약국 수익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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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방전 50건 정도에 세전 월천
처방전 100건 정도에 세후 이것저것 다 떼고 월천
처방전 100건 제조하는 약국은 전체 상위 10프로 이내
월천이 보장되는 약국의 시세는 10억정도
학교 앞 진짜 잘되는 곳은 일년에 공단에서 지급하는 돈이
100억이었나? 200억이었나
만일
부모님이 좋은 약국을 구해준다 그러면
약국말고 건물을 사달라고 하기
요새 포화라 이제 더 힘들어진다고 하네요
학부때 공부 열심히 하고 제약회사 가서 승진하고
연봉 2억 찍는게 더 현명하다는 말씀도 하시고
이 말을 들으니
진지하게 약대 괜히왔나 생각도 들고 머리아프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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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vs 약대하면 누가 이김
그래도 수의대보단 약대임요 약사는 힘이쎔 전 약대에한표
약수부터는 소득으로 대기업이랑 큰 차이 없어서 하방보장되는 정도로 만족해야함
이정도면 하방도없고 대기업보다 못하죠 ㅋㅋㅋ ㅠㅠ
대기업보단 나아요...조직에서 벗어나도 자기일 할수있는게 얼마나 좋은건데
그런 소리 20대 후반되어서 하면 뺨맞아요
저 거의 30살임
약코 그만~
이게약코??
약코 너무 심하다 ㅋㅋㅋㅋㅋ
맨땅에 헤딩해서 권리금 없이 해도 월 1000은 가져가는데
그냥 교수님 말씀 옮긴거에요 ㅋㅋ
저도 현실이 아니길 바랄뿐..
약코는 의치한약수 중 원탑이긴 함..
무슨 교수가 수익까지 말하면서 약코하는 경우는 또 처음이네 ㅋㅋㅋ
제약회사오라고 하는거지 뭐 ㅋㅋㅋㅋㅋ
순수익 월천에 권리금 10억일수가 있나...
권리금이 순수익의 100배인건데ㅋㅋ
코로나 이후 권리금 인플레 되었을 때 강남권이 순수익의 30배정도였던걸로 앎.
월천이 10억 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게이들 약코 환장하것네 처방일평균 100건 찍으면 근무약사써도 1500은 벌겠는데
약대 교수들이 원래 학생들 대학원 오게하려고 약국약사 수입 내려치기 많이함 약국말고 딴거 차려도 10억 투자하면 월천은 훨씬 넘는데 ㅋㅋ
약사 월 200선 붕괴가 머지 않은듯 하네요 ㄷㄷ
10억주고 세후월천 나오는 상가자리 절대못삽니다. 월세는 그 반도안됩니다.
임대수익만 생각하면 10억짜리 건물 사도 세후 월천 수입읔 힘들죠
네? 이해가 잘 안가는데요
10억에 월세 1억2천이면 12%수익율인데 단순 상가 임대료로 그렇게 수익율이 안뽑힌다구요. 5-6% 잡으면 10억상가 구입하면 월세받아먹는건 5백이나 그 언더가 나옵니다. 당연히 10억있고 약사면허있으면 약국하는게 이득이란 얘기.
그리고 월천 가능성이 있는 자리랑 월천이 보장되는 자리의 값어치는 확실히 다른겁니다.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10억에 월천 버는 약국 들어가는거면 진지하게 경제관념 박살난 약사인건 분명함
권리금 10억내고 본인 약국 주6일 책임지고 운영하면서 세후 천만원이면 누가 개국을 할까요? 권리금 없이 페이약사하면 주5일로 서울에서도 세후500은 받는데.... 아마 본인은 아무일도안하면서 돌아가는 오토약국 기준이지 않을까 싶네요
10억에 네트 월천까지는 아니구요 처방전 100건받는 약국은 상위 10프로가 아니라 더 흔치않아요. 80건만 되도 브로커끼고 약국 하나씩 더 낑기고 들어와서요. 월세 4대보험 직원월급 다주고 세후 네트 천이면 서울 중심가기준 6억 이상든다 보면 될 듯요 하자없는 약국일 때
그리고 제약회사에서 연봉 2억.. ㅋㅋㅋ말도안되는 소리구요 우리나라같은 제네릭이나 만드는 바이오시밀러기업들은 그렇게 연봉 못줘요 어디 머크나 바이엘 같은대면 몰라도
그건 교수님이 약국가를 잘 모르시는거 같아요. 교수님들은 학생들이 약국으로 빠지는 것보다 대학원 가서 제약회사 들어가는걸 더 좋아하시기도 하고요.
그래도 10억 권리금에 월천은ㅋㅋㅋ 파리바게트 그돈주고 해도 월천 벌겠네요.
그래도 윗분 말처럼 권리금 없이 박치기해도 월천 뚝딱 되는 시기는 지났어요ㅠㅠㅠ 생각보다 개국하기 많이 어려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