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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2시간씩은 꼭 하고 삘받으면 밤새서 6시간까지도 하는거 어케생각 하루에 공부는 4시간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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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원점수최저점 갱신 수->최저점(공동) 탐구 원점수 합->커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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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뭐먹지 0
일딘후보는 중식인데 너무 헤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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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난 학교 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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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노력이 보여진것같아서 눈뭉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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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3 3모 언매 1컷 정확히 어떻게 되나요?? 아직 성적표를 안 받아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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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급석차가 어케 2냐 학교석차가 4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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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안보는 대학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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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되게 어려워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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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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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호 대체자 3
정병호 정치얘기 때메 비호감 됐는데 비슷한 풀이로 가르치시는 쌤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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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힘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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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1등이였는데 변표나오고 불합으로 바뀜 씨발 나쁜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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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사문 0
생윤 사문이 잇는데 사문은 작냔에 한번 돌렷엇는데 올해 다시 개념 돌리려고ㅠ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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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가는중 0
오늘은 집에 올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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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이야 지각~ 6
존나뛰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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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3
200일 의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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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열심히 사는 게 안되는 것 같은데 그냥 좀만 쉬고 싶다 고등학교 대학교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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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상에서 냄새가... 몽글몽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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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0
이렇게 문자를 보내~ 좋은 아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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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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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게 주고 산 아끼는 옷이였는데 ㅠㅠㅜㅠㅠㅠㅠㅠㅠ 담배재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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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ㅂㄱ 0
머리깨질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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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 가려고 하는데 기하러는 스투 못가나요? 스투랑 본관은 무슨 차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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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1년듣고 뭘 배운건지 잘모르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년도 바탕 해설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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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오르비 0
오랜만에 함 와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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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4
아침부터 설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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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버전 김준 크리티컬포인트 교재로 26학년도 강의 들으면 많이 다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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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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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읽기 자료) 데카르트, 수학으로 철학을 세우다 0
데카르트, 수학으로 철학을 세우다 연역, 회의, 좌표, 그리고 생각하는 존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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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도 내용인데 문제가 진짜 악질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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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 다했당 5
그리고 난 1교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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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텅 빈 상자가 된 기분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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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_NKWmsmmvXs&l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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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가야디 5
지금 일어나서 뭐하겠어 곧바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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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하고 싶다 3
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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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am 연세 화이팅 고3땐 연대 가고싶다고 글싸질렀었는데 연대와서 반수하고 자빠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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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는 애들 싹다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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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매 먹을게요 4
밥도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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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든든충의 하루를 책임졌던 국밥은 이제 업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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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게이머 너무 착해 17
잼민이 신나서 나대는거 다 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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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메쟈의고 영수 과외 3개 해주고 있는데 2명은 시급 5, 4인데 1명이 3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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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돔 4
수컷으로 살다가 35cm정도가 되면 대부분 암컷으로 성전환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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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수 333 2
인데 수능때 111 ㄱㄴ..? 현역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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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빠를때
닥 한지
작수 때 풀면서 ㅅㅂ이거1컷44점이겠다 하면서 풀었는데 47점이었음
다들왤케잘하는지
한지는 어떤 느낌으로 어려워요?
http://www.megastudy.net/campaign/study/qcc_view.asp?idx=17147
한 번 읽어보세요 작수 13번 문제를 다룬 글인데 읽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요.
진짜 공포는 저 13번 하나만 틀려야 1등급이었다는거임 정답률 50% 미만의 문항 수가 6개나 되는데..
세지 국경선 문제는 어떤가요?
국경선 문제 자체가 킬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외워지는데 이건 제가 지리덕후라 평소 세계지도를 많이 봐서..
지금 덕후아니고 노베라도 열심히 하면 고일 수 있겠죠?
갠적으론 세지가 더 고였다고 느꼈음
한지는 지엽이랄게 없어서 체감컷이 더 높았던 듯
답변 여기에 마저 남길게요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만 있어도 지리 쉬워요
걱정마십쇼
마지막으로 저 13번이 이기상 쌈 커리 제대로 했어도 힘든 이유가 과도하게 퍼즐적이어서 그런건가여?
1년 내내 공부하면서 기후 추론문제를 풀 때 기온과 강수량으로 ABC가 각각 어느 지역인지 판단하고 선지를 보는데, 13번 문제의 경우에는 주어진 자료만으로 해석하기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어요. 배운 내용으로 이리저리 조립해서 푸는 퍼즐이라기 보다는 배운 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기후 문제를 풀 때 적용되는 원리가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풀기 힘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마다에 얼추 나오지 않앗음?
물론 씹칼러는 맞음
그럼 어떤 내용을 추가적으로 알았어야 했나요?
그냥 미지수로 두고 경우의 수 생각해서 풀어야하는 문제이긴 한데 산청의 8월 강수량이 서울보다 많다는 걸 알면 쉽게 풀리긴 했겠죠
이마다 보고 수능장 들어갔는데 워낙 지엽적인 내용이라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나요ㅋㅋㅜ
기상쌤도 이 문제는 교과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하시기도 했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