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도 감 3
휴릅임 언제 올진 모름
-
지금 일단 자봄 4
그리고 낼부터 대학수학 공부한거 진짜 올려봄 진짜해야해 진짜
-
이제 진짜 자야할듯 11
오르비도 줄여야할듯 이건 진짜 아니야
-
선착순1명 이미지써드림 11
.
-
집 언제가지 0
6시간동안 달리는중
-
2시네 11
자야지
-
선착순 2명 13
나한테 100덕
-
정시로 부경대 왔는데 ㄹㅇ 구라 안치고 3모 쳐봤더니 점수 이거 뭐냐 원래 3모...
-
뭐여
-
레이디보이들 보고 싶음
-
이미지 써드림 13
선착 1명
-
연고대 아래론 당연히 스카인데 명문대 아니냐 메디컬,서울대는 (특히 서울대는)...
-
돌이 되고싶다 0
doll 아님..
-
안녕하세요 이번에 현역으로 수능을 응시하려고 하는 고3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고...
-
담밍아 7
나랑 놀자
-
요 며칠간 중독된사람마냥 몇개를 푼건지 모르겠네 이제 좀 끊어야지 이번엔 과탐 실모 양치기 간다
-
ㅇㅈ 했다가 9
댓글에 ??? 쓰이는거 보고 이제 안 함 무슨 의미의 ???였을까
-
새벽편의점 3
갈말
-
안자는 오르비언들 26
출석하세요
-
오늘은 화학은 왜 어려운가? 그렇다면 이를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를 주제로 한번...
-
다 잘 때 됐잖아? 자 드가자
-
문득 말이야.. 5
기억했던거보다 더 정들었나봄 진짜로 다 거짓말이었냐.. 씁..
-
언제가 좋아요 12
심심한달리기선수 사평우어피니티셀레스티얼지로함 연구원My love찬란한 빛 미마정
-
누가 결사반대해서 안 가고 누움
-
2초삭함
-
60년대 시절 국어 교과서에선 필수적 부사어가 보어였습니다 2
문교부에서 교과서를 만들던 시절
-
현역이고 이번 3모 13111인데(언미정법사문) 미적분하고있는데 이거 계속 해도...
-
난 여고딩 같이 생김 10
라고 하면 총 맞겠지
-
금방이라도땅이꺼질듯해
-
왜냐면 베라 4000원 할인 쿠폰 한 달에 한 개씩 생기거든 뭐로 먹을까?
-
이렇게 금연하게 되는건가
-
그냥 옆에 동기 반강제로 오르비 가입시키고 만나면 그게 옯만추지 ㅋㅋ
-
수지게이 같은 친구들은 함축적 의미를 해석 못하는거 같은데 국어 몇등급일까 비문학은...
-
난 고대 좋아함 7
그 흰수염 해적단같은 특유의 분위기 좋아함 그래서 의대 중에서는 한림이 호감임
-
버근가
-
내일 먹을 거 2
아침 - 삼각 김밥 1,200원 점심 - 우동 6,000원 저녁 - steak...
-
오르비언이 나 살렸음 12
진짜 숨참고 뒤질뻔했다가 살아났네
-
그는 나에게 일말의 관심조차 주지 않는다.
-
샴푸가 다 떨어져서 비누로 머리감음... 넘 찝찝한데 편의점에서 샴푸 사서 다시 감을까요?
닥 한지
작수 때 풀면서 ㅅㅂ이거1컷44점이겠다 하면서 풀었는데 47점이었음
다들왤케잘하는지
한지는 어떤 느낌으로 어려워요?
http://www.megastudy.net/campaign/study/qcc_view.asp?idx=17147
한 번 읽어보세요 작수 13번 문제를 다룬 글인데 읽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요.
진짜 공포는 저 13번 하나만 틀려야 1등급이었다는거임 정답률 50% 미만의 문항 수가 6개나 되는데..
세지 국경선 문제는 어떤가요?
국경선 문제 자체가 킬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외워지는데 이건 제가 지리덕후라 평소 세계지도를 많이 봐서..
지금 덕후아니고 노베라도 열심히 하면 고일 수 있겠죠?
갠적으론 세지가 더 고였다고 느꼈음
한지는 지엽이랄게 없어서 체감컷이 더 높았던 듯
답변 여기에 마저 남길게요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만 있어도 지리 쉬워요
걱정마십쇼
마지막으로 저 13번이 이기상 쌈 커리 제대로 했어도 힘든 이유가 과도하게 퍼즐적이어서 그런건가여?
1년 내내 공부하면서 기후 추론문제를 풀 때 기온과 강수량으로 ABC가 각각 어느 지역인지 판단하고 선지를 보는데, 13번 문제의 경우에는 주어진 자료만으로 해석하기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어요. 배운 내용으로 이리저리 조립해서 푸는 퍼즐이라기 보다는 배운 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기후 문제를 풀 때 적용되는 원리가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풀기 힘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마다에 얼추 나오지 않앗음?
물론 씹칼러는 맞음
그럼 어떤 내용을 추가적으로 알았어야 했나요?
그냥 미지수로 두고 경우의 수 생각해서 풀어야하는 문제이긴 한데 산청의 8월 강수량이 서울보다 많다는 걸 알면 쉽게 풀리긴 했겠죠
이마다 보고 수능장 들어갔는데 워낙 지엽적인 내용이라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나요ㅋㅋㅜ
기상쌤도 이 문제는 교과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하시기도 했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