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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낮 중간3에다가 기하 98 표점 134 사문생윤 평백 98이면어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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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모르시늗거 같아서.. 여왕벌 다 님 말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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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ㅁ도 아니고 누구도 기분 나빠하지 않을거 같은데 오히려 깔아줘서 고맙더라고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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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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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부터 착하다 차분하다 조용하다 많이 듣고 자랐는데 오르비 보면서 호전적인 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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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 오늘 좀 생겼네ㅋㅋ 라는 생각 안 해본 남자 있음? 말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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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용) 이거 3
솔직히 보면서 피식피식하긴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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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추천좀 1
이번 3모 국어 2컷 수학 92 영어3인데 무조건 공대라서 걍 일단 과탐해보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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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기출들을 수1,2 범위로 변형해서 통통이들도 풀 수 있도록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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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미 없는 질문이겠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언매 백분위 98 미적 백분위 91 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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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ㅇㅈ 10
사이드로 참치마요주먹밥도 시켰어요 모두 건강챙겨요 진짜 아픈게 제일 서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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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년이 되니까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느낌... “오늘 공부 다 박살낸다.”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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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뭐라도 먹고 잘까 님들은 컨디션 관리 잘하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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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보다 재밌네 우리 종종 이러고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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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풀때 이걸로 도움을 받아야되는데 처음부터 무지성으로 뉴런내용만 떠올리는건 좀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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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카드 주심? 저는 라면, 냉동볶음밥, 냉동 파스타, 간장계란밥, 참치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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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오르비 두갸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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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중에서 9명이 영어 모고(고2) 1등급 완전 물영어고 이런건 아니었음 심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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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1등급도 난 과외가 나쁠 이유가 없다고 보는데 이건 사바사니까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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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유전 유전 각각 난도 어느정도였는지 궁금해영
닥 한지
작수 때 풀면서 ㅅㅂ이거1컷44점이겠다 하면서 풀었는데 47점이었음
다들왤케잘하는지
한지는 어떤 느낌으로 어려워요?
http://www.megastudy.net/campaign/study/qcc_view.asp?idx=17147
한 번 읽어보세요 작수 13번 문제를 다룬 글인데 읽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요.
진짜 공포는 저 13번 하나만 틀려야 1등급이었다는거임 정답률 50% 미만의 문항 수가 6개나 되는데..
세지 국경선 문제는 어떤가요?
국경선 문제 자체가 킬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외워지는데 이건 제가 지리덕후라 평소 세계지도를 많이 봐서..
지금 덕후아니고 노베라도 열심히 하면 고일 수 있겠죠?
갠적으론 세지가 더 고였다고 느꼈음
한지는 지엽이랄게 없어서 체감컷이 더 높았던 듯
답변 여기에 마저 남길게요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만 있어도 지리 쉬워요
걱정마십쇼
마지막으로 저 13번이 이기상 쌈 커리 제대로 했어도 힘든 이유가 과도하게 퍼즐적이어서 그런건가여?
1년 내내 공부하면서 기후 추론문제를 풀 때 기온과 강수량으로 ABC가 각각 어느 지역인지 판단하고 선지를 보는데, 13번 문제의 경우에는 주어진 자료만으로 해석하기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어요. 배운 내용으로 이리저리 조립해서 푸는 퍼즐이라기 보다는 배운 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기후 문제를 풀 때 적용되는 원리가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풀기 힘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마다에 얼추 나오지 않앗음?
물론 씹칼러는 맞음
그럼 어떤 내용을 추가적으로 알았어야 했나요?
그냥 미지수로 두고 경우의 수 생각해서 풀어야하는 문제이긴 한데 산청의 8월 강수량이 서울보다 많다는 걸 알면 쉽게 풀리긴 했겠죠
이마다 보고 수능장 들어갔는데 워낙 지엽적인 내용이라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나요ㅋㅋㅜ
기상쌤도 이 문제는 교과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하시기도 했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