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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엔 덕코 부족... 어떻게 모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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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나서 수능 n년 도전하고, 대실패 후에 원래 학교 복학해서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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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비호감임? 4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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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오해원보는중 2
진자 옙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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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사서 달고다니면 개꼴값떠는것같아보일까봐 안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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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버취 1
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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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휴릅합니다 11
공부에 집중해야하는 시기같아요 목표를 이루기에는 아직 부족한 실력입니다 인스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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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를미룬자의최후.. 16
수면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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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풍요롭게 지내려면 지금 돈 모으는게 맞는 것 같은데 노느라 너무 많이 사용했네.. 아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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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할 일도 너무 많고, 미래에 대한 뚜렷한 목표도 생겨서 그거에 대해 정진하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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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N제 0
이해원 N제 작년에 풀었는데 이번에 나오는거 풀까? 재탕 50%는 있다는거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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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이지 구글로 들어오면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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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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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벌레랑 3판만 하실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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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은 0
오늘부로 엄기은지지를 철회한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엄기은과 나는 한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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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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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식 끝 2
다시 1주일 동안 달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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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래그냥 4
잘래그냥 잘자요!!! 이 기요미 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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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수학ㄱ? 8
같은학원에서 접수하고 점심시간에 46문제 완답여부로 승패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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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잘자욥♡ 4
내가 항상 응원하는거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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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칼럼] 합격자가 말아주는 고려대 논술 사고과정!!! 8
안녕하십니까 수리논술러 fr0mhell 입니다! 이번 칼럼에는 작년에 처음 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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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야구장에서 5회부터 실모 풀면 됨 ㅇㅇ 그 성적이 수능장 환경변수 고려한 찐 실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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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에스컬레이드가 더 신뢰감이 감 미적 엑셀트러스 공통 엑셀 산 거 다 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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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3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3월 2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6
2025년 3월 2주차 차트: https://orbi.kr/0007260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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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더프에서 남는 사탐 시험지 중고마켓에 팔아도 문제없죠? 0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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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추천 0
독재 학원처럼 자습 위주인데, 모르는 거 질문할 수 있는 질답 조교 계신 곳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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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 꿈꾸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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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삼쉬사라 돈낭비라는 얘기 많던데 그냥 쉬는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가볍게 풀기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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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 볼게없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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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생긴듯 1
나처럼 양치 열심히 하는 사람이 어딨다고 젤리 먹는데 치통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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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수능에 비해 평이하다고 봅니당 전반적으로 역학이 무난하네요. 준킬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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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추천 5
1. 지인선 N제 22번 15번이 좀 어렵긴 한데……… 풀고 난 후 쾌감 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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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급 하고있는데 가독성이 좋아서그런지 영상보다 인강보다 더 이해가 잘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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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야지 11
모두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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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철 생1 기출 문제집 좋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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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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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다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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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과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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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ㅇㅈ 2
운동 꾸준히 할거임 시발 감기만 빨리 낫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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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에 혼자 집에서 롤하다가 정병걸려서 오르비도 안하고 혼자 기타치다가 뻗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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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못생각하니 저 풀이의 실전성은 별로다 이거 곱씹어볼수록 너무 웃긴말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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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데+쉐이딩은 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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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갈까 러셀갈까 일단 모교는 절대 안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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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정말정말 죄송합니다…저 정말 간절하니 한번만 글 읽어주십시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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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그냥 *******이잖아 뭐하러 하는 거지 할거면 ******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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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적은 사탐 뭐 있음? 사문? 생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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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사러편의점가기 11
뇸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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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를 해도 2
월급날 까지는 기다려야 되겟구나 이번주에 엄마한테 용돈 받긴 함
닥 한지
작수 때 풀면서 ㅅㅂ이거1컷44점이겠다 하면서 풀었는데 47점이었음
다들왤케잘하는지
한지는 어떤 느낌으로 어려워요?
http://www.megastudy.net/campaign/study/qcc_view.asp?idx=17147
한 번 읽어보세요 작수 13번 문제를 다룬 글인데 읽어보시면 어떤 느낌인지 알 수 있어요.
진짜 공포는 저 13번 하나만 틀려야 1등급이었다는거임 정답률 50% 미만의 문항 수가 6개나 되는데..
세지 국경선 문제는 어떤가요?
국경선 문제 자체가 킬러는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하다보면 어느정도 외워지는데 이건 제가 지리덕후라 평소 세계지도를 많이 봐서..
지금 덕후아니고 노베라도 열심히 하면 고일 수 있겠죠?
갠적으론 세지가 더 고였다고 느꼈음
한지는 지엽이랄게 없어서 체감컷이 더 높았던 듯
답변 여기에 마저 남길게요
세상 돌아가는거에 관심만 있어도 지리 쉬워요
걱정마십쇼
마지막으로 저 13번이 이기상 쌈 커리 제대로 했어도 힘든 이유가 과도하게 퍼즐적이어서 그런건가여?
1년 내내 공부하면서 기후 추론문제를 풀 때 기온과 강수량으로 ABC가 각각 어느 지역인지 판단하고 선지를 보는데, 13번 문제의 경우에는 주어진 자료만으로 해석하기 굉장히 까다롭게 출제되었어요. 배운 내용으로 이리저리 조립해서 푸는 퍼즐이라기 보다는 배운 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기후 문제를 풀 때 적용되는 원리가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에서 풀기 힘들었다고 보면 될 것 같아요.
이마다에 얼추 나오지 않앗음?
물론 씹칼러는 맞음
그럼 어떤 내용을 추가적으로 알았어야 했나요?
그냥 미지수로 두고 경우의 수 생각해서 풀어야하는 문제이긴 한데 산청의 8월 강수량이 서울보다 많다는 걸 알면 쉽게 풀리긴 했겠죠
이마다 보고 수능장 들어갔는데 워낙 지엽적인 내용이라 있었는지 기억도 잘 안 나요ㅋㅋㅜ
기상쌤도 이 문제는 교과내용만으로는 풀 수 없는 문제라고 하시기도 했고요
그렇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