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오르비를 들락날락 거린다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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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에 미련이 남아있다는 신호일까요…
물론 작수 성적표는 쳐다보기도 싫네요
요즘 불안하고 우울한 게, 군대 갔다 와서 정신과라도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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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7시일어나야하는데 수행도 있고 몸은 아프고 정신도 왔다갔다 하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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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이랑 지금 사는 곳 거리가 조금 있어서 아침 6시 기상, 6시 20분 셔틀 타고...

학교가 정말 짜증나요…화이팅이에요

화이팅!! 같이 힘내요
뭐든 나이가 작을때 도전하는것은 좋은것 같아요!1년쯤은 입시판에 미련가질만 하다 생각합니다.
다만 중독되면 뭐든 좋지 않다생각해서 이제 슬슬 탈출하시는게 어떠실까요
시간 남으실때 군대도 후딱 ㄱㄱ 군대에서 심심하시면
수능 준비 하셔도 됨요 요즘 군대 좋아서
암튼 힘내십쇼
지금이 삼수생 나이라 지금 의정갈등이 매우 안 좋게 끝나지 않는 이상 입시에 도전하진 않을 것 같긴 하네요ㅎㅎ…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