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유튜브에서 봤는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14945
전국구 극상위권에게
(대충 고2때 메이저의대급)
수학공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했는데
‘수학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된다‘
이랬음
인터뷰어가 사수 오수해도 수학에 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수학을 이해못한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그렇다. 이해가 부실해서 에러가 생기고 그 틈에 막혀 깊이 있는 생각을 못한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궁금한점 1
중앙대 말고 한강뷰 대학 있음뇨?
-
독재 패션 8
후드티 회색바지 트레이닝복 무한 돌려입기
-
좋긴하고 좀 특이하네 ㅋㅋㅋ
-
경희대 0
님들 경희대 의대는 사탐해도 지원 ㄱㄴ??
-
어떻게 극복하나요 문제를 진짜 많이 접해야하나
-
대학 동아리 특장점 24
우주공강 때 동아리방에서 잠을 잘 수 있다는것!! 오늘 엎드려서 꿀잠잤어요...
-
또 bgr임? 2
뭔일인지모름
-
늘있는 UFC 1
-
수특 step2 까지 막힘없이 다 푸는수준인데 볼만한가요?
-
크아아앋
-
드릴 개정 얼마나 되는 편인가요??? 그냥 기다렸다가 올해꺼 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
지구가미쳤다
-
맛은 있었는데 살짝 물림
-
키배가 도움됨 1
빠른속도로 대화하며 타자치기 습관화되면 현실에서도 말 빨라지고 글 읽는 속도 빨라짐
-
3모 22 21수능 나형 30
-
그런게 있긴함 2
남자는 똥글 오조억개 써도 그냥 그런 느낌인데 여자가 여자티내면서 똥글 어그로 끌면...
-
구연아 각본이 심하다
국어 만점자 왈
"잘 읽으면 잘 풀린다."
맞는말이긴함
물론 언매라는 존재가 있어서 약간 다르겠지만
존잘러가 모솔한테 세수 잘하면 된다능 소리하네
트러플 오일로 세수하면 됨 ㅇㅇ
보통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수험판을 떠나지요
공부법 자체로는 틀린말이 아닌데 이해라는 단어가 심리적 거부감을 주죠
그래서 저는 이해를 초월해야 한다고 말해요
얘기 들어보면 고2 때 완성형인 사람들 많더라고요
고2 때 본 수능 집모가 나중에 본 수능이랑 비슷하다고
범위가 좁으니 요즘에는 저런경우 많죠
현역 때 메이저의대 갈 레벨이면 이미 고2때 그에 준하게 혹은 한과목정도 약간 부족한 수준으로 가서
맞아요 ㅋㅋㅋㅋ
이미 고2 때 국수탐 완성인데
투과목을 고르거나 아니면 그냥 쭉 가는
이런 애들 얘기 들어보면
시험이 어떻게 나오건 다 잘 봤을 거 같아요
쟈하카게 푸셔야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