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 유튜브에서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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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극상위권에게
(대충 고2때 메이저의대급)
수학공부 어떻게 하냐는 질문을 했는데
‘수학을 정확하게 이해하면 된다‘
이랬음
인터뷰어가 사수 오수해도 수학에 벽을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사람들은 수학을 이해못한거냐고 물었더니 대답이
‘그렇다. 이해가 부실해서 에러가 생기고 그 틈에 막혀 깊이 있는 생각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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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에 태어났으면 다 귀여울수 있다고 생각해요
국어 만점자 왈
"잘 읽으면 잘 풀린다."
맞는말이긴함
물론 언매라는 존재가 있어서 약간 다르겠지만
존잘러가 모솔한테 세수 잘하면 된다능 소리하네
트러플 오일로 세수하면 됨 ㅇㅇ
보통 거기까지 도달하지 못하고 수험판을 떠나지요
공부법 자체로는 틀린말이 아닌데 이해라는 단어가 심리적 거부감을 주죠
그래서 저는 이해를 초월해야 한다고 말해요
얘기 들어보면 고2 때 완성형인 사람들 많더라고요
고2 때 본 수능 집모가 나중에 본 수능이랑 비슷하다고
범위가 좁으니 요즘에는 저런경우 많죠
현역 때 메이저의대 갈 레벨이면 이미 고2때 그에 준하게 혹은 한과목정도 약간 부족한 수준으로 가서
맞아요 ㅋㅋㅋㅋ
이미 고2 때 국수탐 완성인데
투과목을 고르거나 아니면 그냥 쭉 가는
이런 애들 얘기 들어보면
시험이 어떻게 나오건 다 잘 봤을 거 같아요
쟈하카게 푸셔야됩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