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원래 수학교사 하고 싶긴 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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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부모님 반대가 심해가지고
현역때 부모님이 공대 쓰라하는데 나 어차피 재수할거니까 수교과 원서 한번만 넣게 해달라고 빌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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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목록을 보니 부모님이 탁월한 선택을 하신듯
가려운건 그냥 생리현상인데 ㅜㅡㅜ
그 이전글들을 생각해봐요
근데 저 글 자체는 심하게 안씀
댓글이 더러워서 그렇지
팩트자나..
이것도 팩트..
사람이 변비가 심할수도잇지
보는 물이많다

그래 너 정상이다가불기 ㄱㅁ
교사되셨으면 학생들 큰일납니다
이미 과외 선생하고 있긴한데 적성엔 잘 맞더라구요
오 저도요
근데 햄은 이미 관련 일하고 계시지않나요
백수임
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