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이니까 질문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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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 잃은 레어 1개의 경매가 곧 시작됩니다. 한컴오피스 한글"macOS의 최대의...
ㅠㅠ 크리스마스가아닌 휴일이라고표현하시는군요
솔크솔크
네. 휴일입니다.
진학 칸수별 페잇 퍼센트 급간별 실질적인 의미가 어떤 걸까요..
"원서 쓰기 전에 머리 좀 아프게 만들어주지!" 입니다.
방송은요?
오늘은 안 합니다. 귀찮아서요.
밖에 안나가심?
추운데요?
독재의 성공열쇠는?
항상성
사랑의 성공열쇠는?
모름;
ㅠㅠ
ㅠㅠ
둘만 남아야함
몇년차 솔크이심?
중학교 이후로 올해가 처음인 것 같은데용??
기만자 ㅂㄷㅂㄷㅂㄷㅂㄷ
대학가서제일좋았던점은?
아무도 제게 신경을 써주지 않아서 좋습니다.
그대의 스타워즈 보는 순서 456123? 아니면 123456?
456123 ㅎㅎ
베이더 어케될것같아여?
아직 에피 7 안 봤습니다만 ㅎㅎ.... 다스베이더 죽는 건 압니다 .ㅠ
LCYo3W1Plm8EIf 님의 2016학년도 대수능 성적표
현역인데요 아버지가 재수 허락을 안 해주세요ㅜㅜ 평소보다 못 친게 아니라 평소만큼 나왔으면 그냥 대학 가라고... 아버지를 뭐라고 설득해야 할까요??
재수를 반대하시는 이유를 알아야지요.....단지 평소와 같이 봤다고 그러시는 것은 아닐 겁니다.
인생에 필요없는 수능공부 1년 더할바에 대학 가서 전공공부 열심히 하는게 나중에 취업할때나 더욱 인생에 도움 될거라고 단순히 학교 레벨 업 하는게 무슨 소용이냐고 하세요...
아버지께선 나이도 많으실테고... 자신 주변의 개별적 사례들을 일반화시킨 "거대이론적"인 지식도 많으실 겁니다. 그 거대이론적 사고로 다른 개별 사례들을 못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완고하실 것이구요. 아래 세 글이 과연 아버지를 설득해서 재수를 할 것인지, 아니면 그냥 대학을 갈 것인지를 정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영통점 원장님이 쓰신 글인 "대학 간판이 그렇게 중요한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7060755&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C%98%81%ED%86%B5%EC%98%A4%EB%A5%B4%EB%B9%84%EB%A7%A8
라끄리님의 "왜 공부를 해야 하나요?"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1839212&showAll=true
동사서독님의 "인강 강사를 통해 알아보는 우리 사회와 학벌.."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579501&showAll=true
세 글을 다 읽어보시고 많은 것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설득에도 성공하셨으면 합니다.
네 감사합니다~~
제가 원하는 대학 합격 가능?ㅎㅎㅎㅎ
ㅎㅎㅎ...??
코드킴님 독서실독재하셨나요?
아뇨 현역으로 갔어요
아.... 독재하려는데 독학기숙 그냥 독서실독재 독재학원중 택1해주세여
자신을 잘 통제할 수 있다면 독서실 독재, 아니라면 독재학원, 영 아니라면 독학기숙을 가셔야겠죠? 이건 본인이 잘 아실거라 믿습니다.
학벌로서 성대는 어떤가요?
디메리트는 없다. 메리트가 될지도?
오르비를 해서 많아보이는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수능 망해서 목표했던 대학보다 낮게 가는 사람중에 반수나 재수하는 사람이 많나요? 제가 지금 이런 케이스로 성대 공대를 가는데 아직도 고민되네요 ㅜㅜ
수능을 망해도 결국엔 만족하면서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주위에는 만족하며 다니는 경우가 더 많군요.
사람들과 엮이는걸 정말 싫어해서 독재를 하려는데 너무 무모한가요. 멘탈 깨지게된 사건들이 다 친구든 선생님이든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일어낫어서 재종반가기가 꺼려집니다. 제성격을 고쳐야하는걸까요?
아뇨. 독재학원에 오시는 분들 중엔 사람들과 엮이는 것을 싫어해서 오시는 분도 계십니다. 성격을 고칠 필요는 없으십니다. 하지만 나중에 본인이 불편하다고 생각하시면 차차 고쳐나가야겠지요.
진짬뽕맛있나요?
먹어 본 적이 없네요 ㅎㅎ
맛있어요 (끼어들기) 근데 짬뽕이라기보다 좀 너구리에 가까운 맛...
세시지났는데 영통오르비에관해질문받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