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수능이 마지막이었던 재수생 3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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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언매 82):
이 시발 풀때랑 채점할때 둘다 찢을뻔했음.
쇤베르크 얘는 뭔 복습을 해도해도 이해가 된건가 아닌가 긴가민가하고 특히 5,6 번 문제는 해설지봐도 엥? 싶다... 나머지 독서는 평이했던거 같고 혈압지문은 너무 사설틱한 듯 하네요...
언매는 한바퀴도 아직 다 못돌려서 15분 끙끙대면서 푼듯.
문학은 마지막 현대시빼고는 쉽지 않았나 싶네요. 근데 태어나서 독서 이렇게 많이 틀려본게 처음이네요. 22수능도 독서 3갠가 4개 틀렸는데 3모에서 5개 틀릴줄은.... 늙었나봅니다
수학(미적 88):
21 28 29틀렸는데
기억에 남는게 14 28??
22번은 너무 사설틱했던거같고
14번은 좀 표현방식이 신박했던거같네요. 일단 저는 처음봄.
21번은 실수할 여지가 좀 많았던 것 같고
28번도 제 기준에선 좀 처음보는 느낌??이었던거같아요.
영어:89
쉬웠는데 제가 영어를 잘못해서...
생윤, 사문 - 둘다 30점대 중반대
아직 한바퀴 못돌렸더니 모르는 게 절반이네요...
국어 쇤베르크 오답하다가 화나서 글씁니다.
다들 고생하셨어요! 수능 때까지 홧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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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섭
진짜 저랑 거의 비슷하네요
전 국수 원점수 85 84 영어는 3 ㅋㅋ... 생명은 1뜨고 지구는 아직 안풀었어요
홧팅하시구 6모에서는 100에서 만나요 ㅋㅋㅋ 열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