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지문 분석을 왜 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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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문제를 하나라도 더 푸는게 이득 아닌가요??
어차피 수능에서 그 지문 나올것도 아니고 이미 이해된 내용을 필기하고 분석해서 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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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방법을 점검하는 거죠...? 내가 이걸 이해했는지 어떤 식으로 독해했는지
수학도 비슷하긴 해도 문제는 각각 다른데 복습하잖아요 모든 과목이 그런 이유죠
그걸 읽어야 문제를 푸니까?
지문 분석을 하다보면 대부분 구조가 비슷하다는 걸 알게되고 어느부분에서 문제가 나오는지가 대강 보입니다. 그리고 틀린 문제가 왜 틀렸는지 보다보면 똑같은 유형의 문제에서 똑같은걸 놓쳐서 틀리는 경우를 찾을 수 있는데 그런 부분에서 다음에 읽을 때 좀 더 신경써서 읽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