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범 [367856] · MS 2017 · 쪽지

2025-03-27 00: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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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많은 것들.. 21번 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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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처음에 '비현실성'의 정의가 있어요



「저당 잡힌 사내 」에서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모호한 비현실성은,


즉 21번 문제에서 말하는 비현실성이란,


외부 내부 모호하면 비현실입니다.

즉, 외부 내부 구분이 잘 안 되면 됨.



보기의 다음 문장

(비현실성은) 입구이자 출구인 ‘문’의 양면성을 매개로 하여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서사 구조에 의해 구현된다.


이에 따라 작품을 해석해 보면 되네요.



5번 선지

⑤ ‘그’가 ‘이물스럽’게 여겨지는 공간에서 낯익음을 느끼고 ‘낯설어 보이는’ 얼굴에서 ‘기억에 남아 있는 무수한 대머리’를 연상하는 것은, 


=선지 끊으랬죠? 본문이랑 대응해서 팩트 체크 하랬죠?

끊고 팩트 체크하면 됩니다.

지문에 있는 내용이네요. 팩트고요.



그럼 저 장면이, 반복되는 서사 구조에 의한 비현실성인지 판단하면 되죠?


반복되는 서사 구조인가?

즉, 보기에 따르면

"똑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구조인가?

그리고, 그로 인해 "비현실성"을 구현하는가?

판단하면 됩니다.


전당포로 '다시 돌아왔으니' 반복되는 거고요

(이물스럽게 여겨지는 '낯익은'공간입니다.)


대머리는 '현실'에 눈앞에 있는 건데

기억에 있는 무수한 대머리를 '연상'하니까, 내면과 관련 있죠?

이것도 결국 내부와 외부의 경계가 모호한 겁니다.


따라서 완벽히 적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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