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작년 3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597831
랑 비교하면 뭐가 더ㅠ어렵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아아...
-
24독서 풀어봐씀 10
한비자 어려운디 24독서는 왜케 쉽다고 소문난겨
-
상경계 학생이고 금융 연합동아리 회장, 금융권 컨설팅 하는 분 옆에서 같이 일해봐서...
-
언매 질문 8
1번에 꺼져 갔다/꺼져갔다 이 부분이 둘 다 맞는 게 옳다고 되어있는데 처음엔 본...
-
운전 못하는데 5
면허만 있는
-
사람들이 내가 무슨말을 하려는건지 모르더라... 토론 같은 거는 꽤 하는데 무슨...
-
개념,고전은 전형태쌤 문학,독서는 김상훈쌤으로 들었고 기출은 상훈쌤 유네스코 할...
-
작수생윤5였는데 3
이번 3모 2찍음… 쌍지로 틀려고 했는데 걍 생윤사문해야하나.. 3모 ㅈㄴ 쉬웟던거?
-
이 제목을 이해하는 자 운문 독해를 지배하리니
-
돈임 외모 ㅈㄴ 잘생겨도 돈 많이 쓰는 30대아재 못이김 막 5만원권 뿌리더라
-
수능이나 볼까 싶다가도 10
국어 영어 너무 하기 싫어서 바로 접음
-
작곡가가 판매 안하나 구매해보고싶은데 Cd만 판매하네........
-
커플탈출함
-
허들링 나와도 안들을거
-
둘 다 전자과고 지방사람이여서 거리 의미없다는 가정하에
-
너 내년에 조교해라 이러셨는데 진짜됐어도 직업잃을뻔
-
위의 과정은 그림을 통해 쉽게 관찰 할 수 있는 a_n에 대한 정보를 엄밀하게...
-
나형 3컷받고 대학갔다가 다시 재수하는데… 시발점하고 있구요. 킥오프 거의 다...
-
리밋 알파 살거예요?
-
뛰다가 흘러내리겠는데...
-
맨날 두뇌보완계획보던 아저씨 나름 명물이라던데 요즘도 있음?
-
너무 잤다 야발 ㅋㅋ
-
[해설] 25년 시행 3모 현대시 해설 +(가)총평 2
34번 문항은 이전에 올린 첫 코멘트와 동일합니다. (가)부분 사고흐름을 추가해...
-
어그로였고요.. 이번 고3 3모 독서 하나 문학 4개 언매 3개 틀렸는데 문학...
-
이 사람이 11
못위의 잠 맞지? 얼굴은 처음보는..
-
왤케 슬픔요
-
연대생이라면 아는 그런거 잇잖음 어디건물은 뭐시기하고 저긴 뭐하는 건물이고 합응잇고...
-
강기원T 1
안녕하세요. 저는 현역 고3입니다. 저번주부터 강기원 선생님 강의 수강하는중인데,...
-
슬슬 시험도 공부해야지
-
나도오르비에서막내엿던적이잇는데
-
반갑읍니다 1
15시간을 내리 잠...
-
https://blog.naver.com/analysis_81/223814074192
-
수특 보고 마더텅 풀려는데 개념이랑 문풀스킬때문에 수특 인강 들을필요 있을까요...
-
아이디어 거어의 끝나가서 끝내고 스블하려는데 그냥 기생집4점하고 시대인재 강의...
-
늙은건가...? 내나이 콩콩살 라유....늙다.
-
좋아하는 14
가수의 하트를 받으면 기분이가 좋더라구요 소소한 행복이구뇨
-
이거 선착순임요?? 설마 광클 안하면 막 못보고 그러나..?
-
반수하고 싶음 현역 정시로 나에게 과분한(내 실제 수준보다 2급간 높은) 외대...
-
제가 영어 학원안다니고 주말마다 고1 3모 혼자풀고있어요. 듣기는 1~2개틀리는데...
-
하아...학교 지엽 좆같네 진짜
-
현정훈 분필 0
분필 찍찍소리 계속 나는데 좀 바꾸면 안됨?
-
이게 몇 년만에 롤이야 흐흐 아레나 랭크 칼바람 다 좋아요!!
-
노베 교대 3
쌩노베로 정시 교대가려면 얼마나 공부해야 할까요 열심히 한다는 기준하에
-
전회차 다시 만드는 건가?
-
최소기능으로만 맞추면 어떤 아이패드 사면 될까요 전자기기 문외한이라 잘 몰루요..
-
나도 글 잘쓰고싶다 15
어휘력 딸려서 말도 제대로 못함
-
지금 보는중
-
역사 과목 특성상 역덕들이 많다고 들었는데요. 과거 사탐 시절 한국사(한국사가...
-
악성 재고 뿐이네
작년보단 올해가 어려운듯요 개인적ㅇ,로
작년 현장 92 올해 집모 100
올해가 훨씬 어려워요
수학 영역: 매우 심하게 어려웠던 2024년 5월, 7월 학평보다는 쉽지만 평이했던 2022~2024년 3월 학평보다는 더욱 어렵게 출제된 편에 속하며, 공통과목의 경우 2025 수능[4]보다 어려웠다. 특히 문제 자체는 14번을 제외하면 어렵지 않았지만 다른 문제들에서 풀었는데 틀렸다는 사례가 속출하였다. 또한, 계산이 복잡한 문제가 많아 모의고사 연습을 하고 가지 않았다면 시간이 매우 부족했을 것이다.
9번 문제는 자주 출제되던 속도, 이동 거리 문제였다.
10번 문제는 수열의 합 문제로 10 20 1 11 21 2 12 22 3... 규칙성을 알아내서 푸는 문제였다.
11번 문제는 극솟값 조건으로 a가 음수인 걸 알아내어 푸는 문제였다.
12번 문제는 A의 좌표가 (1, 6)인 것을 알아낸 다음 f(x)를 -2부터 1까지 정적분한 다음 직각삼각형의 넓이 3을 빼 주면 됐었다.
13번 문제는 구간별로 정의된 삼각함수의 최대 최소 문제로 여기서 답이 갈린 경우가 많았다.
14번 문제는 정적분 부등식 문제. 조건이 살벌하지만 실제로 풀어보면 논리적으로 답이 나온다. 그래도 공통에서는 가장 어려웠다.
15번 문제는 지수/로그함수의 치역을 이용하여 f(x)를 일대일대응이 되게 하는 문제였다. 2025 수능 수학 20번과 유사하게 관계식이 이용되었다.
21번 문제는 수열 문제로 실수할 여지가 많았다. 2025 수능 22번이 수열로 출제된 것을 반영하여 주관식으로 출제되었다.
22번 문제는 미분가능성 문제로 22번치고는 까다롭지 않았다.
미적분 28번 문제는 수열의 극한으로 정의된 함수를 추론하는 문제로 미적분 8문항 중 가장 어려웠다.
미적분 29번 문제는 도형에서의 수열의 극한 문제로 각의 이등분선의 성질을 이용해야 할 것 같았으나, 사실 코사인법칙으로만 풀 수 있었다. 즉, 각의 이등분선은 덧셈정리 등으로 풀려 했던 학생들을 오히려 더 꼬이게 만들려 했던 과조건이었다.
미적분 30번 문제는 수열의 극한 문제로 30번치고는 까다롭지 않았으나 ak의 값을 9, 3, 1로 설정하여 47을 답으로 써서 틀린 학생이 매우 많았다.
기하 28번: 포물선 문제로 접근은 어렵지 않았으나 계산이 매우 복잡했다.
라고함
전 2023 3모가 훨 어렵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