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p45 [533718] · MS 2014 · 쪽지

2015-12-24 23:32:26
조회수 1,957

구조상의 빵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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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오늘 또글을쓰네여 ㅋㅋ 제가 수험생인줄 아시는분들도 있고한데 제글보기 하시면 제가 중경외시 재학생인거 아실수있구요 그냥 입시에 관심많고 재밌어서 이것저것 말씀드리는것입니다!!


오늘말씀드릴건 구조상의 빵꾸인데요

이건 말이 빵꾸지 여러분들이 기대하시는 핵빵 그런건 아니구 컷의 하락정도 입니다. 이에 해당하는경우 거의 매년 컷하락이 이뤄지는데요 이게 무슨경우냐면 구조상으로 빵꾸가 날수 밖에없는경우입다 가장 좋은예로 나군의 성대 글로벌리더경제가 있어요

여기 두학교는 매년 배치표상이든, 지낙이든 뭐든 다들 컷을 높게책정해놓습니다 당연하죠 연고대 따라잡니뭐니하며 상승하는 인기많은 성대의 초인기학과니까요. 헌데 여기서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글로벌 나군같은경우 연고대와 군을같이하기에 글로벌나군을 쓸사람의 경우 연고대를 포기하고 쓰는건데요. 글로벌나군을 안정,적정으로 쓸라면 연고대 중하위권은 갈수있는 성적입니다.

즉 연고 중하위vs성대 상위 이런결정이 원서접수

'전'에 이뤄져야하는것이지요.
근데 특히문과는 전체적으로 봤을때 다수의 사람들은 중하위라도 연고를 선호합니다 즉 성대나군글로벌을 안정적으로 쓸성적중 다수는 연고대로가서 글로벌 지원자풀의 성적대를 낮춘다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예를들어 성대글제같은경우,배치표상이나 지낚상으로봤을때의 예상누백은 매년0.7~8인데 제기억상으로 1보다 낮게 잡힌적이 없는걸로압니다. 글로벌안적정분들이 연고로 많이들 가기때문이져. 이와같은경우로 한양대 정책도있고 한양대 나군경영 뭐 굳이넣자면 작년에 원광한도 비슷한경우겠네여

연고라인으로 설명을드렷는데 이는 다른학교에도 적용이될것입니다
이거는 사실 폭빵예측이라기보다 자연스러운현상이니 일반적으로 생각하시고 참고하시면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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