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 삼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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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해서 올해 21살로 공과계열 자전 1학년 재학 중 입니다.
취업 잘 된대서 컴공 생각하고 왔으나 학교도 맘에 안들고 공대도 적성에 안맞아서 정병 먹고 정말 하고 싶던 디자인과 가려고 합니다.
반수한다고 수능을 잘 볼거란 기대는 없기에 수리논술 삼반수 중인데요 2학기는 휴학예정입니다.
현재 19학점을 듣고 있는데 수업 2개 철회해서 13학점으로 할지 고민 중 입니다.
만약 반수 실패할 경우, 저는 자전이라 1학년 과정을 마치고 전과가 가능하기 때문에 내년 2학기에 복학이 가능한데요, 그 때 맞을 후폭풍이 두렵긴합니다.
수논이 처음이기도 하고, 학교 다니면서 논술+최저 준비하면 이도 저도 아닐 거 같아서요. 적성 안맞아서 수업 듣기 싫어 죽겠는것도 있습니다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 논술만을 위해 1학기13학점+2학기 휴학 도박하는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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