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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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지거국에서 중경외시 문과를 목표로 반수를 하려고 합니다.
1. 영어 탐구는 감이 남아있고 국어는 원래 못했는데 수학이 가장 걱정입니다... 개념도 거의 다 까먹었고 좀전에 작년 시험지를 다시 풀어봤는데 작년에 풀었던 곳까지는 풀리더라고요. 그런데 이게 정말 잘 알고 푼건지, 아니면 작년 기억을 토대로 감으로만 푼건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개념정리 싹 다시하고 문제좀 풀어보면 감이 돌아올까요?
2. 국어는 김민정, 수학은 정승제, 영어는 주혜연 선생님 커리를 타려고 합니다. 탐구는 굳이 인강을 안들어도 될거 같아요. 작년에 김민정, 정승제 선생님은 들어봤는데 주혜연 선생님도 괜찮나요?
3. 작년에 6논술을 썼다가 2최저떨 4예비떨을 당했습니다. 내신은 의미 없는 수준인데, 수능에 올인하는게 맞겠죠?
4. 작년에 호기롭게 언매를 골랐다가 4개나 틀려버렸습니다. 문과라도 화작 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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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쟈의 버리고 연의도 많았을듯 약대가 피트에서 수능으로 오자마자 연약 떡상한거처럼..
작수 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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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하시고 수학 개념기출 하고 감 안 돌아올 수가 없죵 ㄱㄱㄱ
언매 4개면 화작이 나을걸요